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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haehae|16.08.10 ∙ 조회수 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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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대표 정은정)가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어우르는 토털숍으로 거듭난다. 이 기업은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에 최대 규모로 입점하면서 복합 문화 콘텐츠를 담으려는 시도를 보인다. 국내외 유니크한 패션 브랜드부터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눈스퀘어점의 규모는 2083㎡으로 이곳 5층 전면에 입점했다. 패션과 콜래보레이션 잡화 그리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50개와 PB를 포함한 뷰티 브랜드 30개도 입점해 구색을 갖췄다. 특히 유기농으로 만든 뷰티 PB인 「타임투블로섬」은 이미 상품력을 인정받으며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이 외 남성 뷰티 「엘엠맨(L.M.MEN)」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랜드 관계자는 "눈스퀘어점만을 위한 MD 기획을 따로 구성하려고 계획중이다.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MD를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것이며 타 매장과 인테리어도 달리해 차별점을 두겠다. 한 공간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까지 모든 분야를 확인할 수 있는 멀티숍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도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는 것이다. 에이랜드도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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