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여름용 키즈·베이비 아이템 강화

yang|16.07.22 ∙ 조회수 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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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의 「유니클로」가 여름 방학을 맞아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의 키즈, 베이비용 상품들을 제안한다.

특히 올해 처음 출시된 베이비용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은 통풍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이너, 탱크탑과 바디수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키즈용 ‘에어리즘’에도 올해 메시 소재를 활용한 상품이 추가돼 땀을 특히 많이 흘리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실내에서 착용하는 키즈용 라운지웨어로는 가볍고 시원한 릴랙싱 팬츠인 ‘스테테코&리라코(STETECO&RELACO)’가 있다. 남아용 ‘스테테코’는 땀을 많이 흘리는 남자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 기능을 갖췄으며, 여아용 ‘리라코’는 100% 레이온으로 만들어 감촉에 예민한 여자 아이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옷 안의 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며 옷 자락이 넓어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해 더운 날에도 시원하다. 기장이 조정된 스타일도 제공돼 활동 시 더욱 편하다.

실내용 의류 이외에도 외출 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 팬츠 등 다채로운 상품들도 선보인다.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특수 소재의 브이넥 티셔츠와 동일한 소재의 쇼트 팬츠와 폴로셔츠도 있다. 여아용으로는 민소매 원피스와 점프 수트 등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열에 취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이들이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 이너웨어부터 외출복까지 건조와 통풍성이 뛰어난 소재의 상품을 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어린이들의 신체적 특징과 착용감을 고려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스테테코’와 ‘리라코’ 등 일부 상품들은 성인 남녀용으로도 판매되고 있어 온 가족이 쾌적한 여름철 패밀리룩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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