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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브루노말리' F/W 화보 공개
hyohyo|16.07.22 ∙ 조회수 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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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표 김경록)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2016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새 시즌 캠페인은 브랜드의 뮤즈이면서 현재 인기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중인 배우 박신혜와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브루노말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14세기 볼로냐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과 컬러를 매치했다. 블루, 그린, 머스터드, 와인 등 가을을 연상케 하는 따듯한 컬러의 배경은 레트로 무드를 더욱 강화한다.
F/W 시즌 컬렉션 역시 모던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에 포인트가 가미된 가방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퀄리티 높은 소재와 유니크한 디테일로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으면서도 특별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덧붙여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지난 1936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볼로냐는 이탈리아 상업과 무역, 가죽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에밀리아 로마냐(Emilia Romagna)의 중심 도시다.
공개된 화보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브루노말리」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14세기 볼로냐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과 컬러를 매치했다. 블루, 그린, 머스터드, 와인 등 가을을 연상케 하는 따듯한 컬러의 배경은 레트로 무드를 더욱 강화한다.
F/W 시즌 컬렉션 역시 모던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에 포인트가 가미된 가방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퀄리티 높은 소재와 유니크한 디테일로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으면서도 특별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덧붙여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지난 1936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볼로냐는 이탈리아 상업과 무역, 가죽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에밀리아 로마냐(Emilia Romagna)의 중심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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