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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아레나' 자체 개발 소재 네오스킨 강화
suji|16.07.07 ∙ 조회수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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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가 전개하는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가 자체 개발한 원단 네온스킨 강화에 나선다. 웨트수트 소재로 유명한 네오프랜을 함께 사용해 편안한 착장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래시가드를 출시한 것.
「아레나」에서 새롭게 개발한 원단 네오스킨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이염, 변퇴색, 항염소성에 강한 원사를 사용해 일반적인 수영복 원단의 래시가드 보다 내구성이 강해 워터파크 등 물놀이시 발생하는 마찰에 강해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력, 복원력이 좋아 몸매 보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해준다.
두꺼운 소재의 네오프랜을 자체개발한 네오스킨과 함께 사용해 기능성은 높이고, 1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네오프랜 소재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어두운색이 주로 사용되는 네오프랜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이며 패션성까지 높여 휴가철 바캉스뿐 아니라 해양스포츠에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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