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토리' 아동복, 온라인유통서 급부상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6.07.06 ∙ 조회수 9,183
Copy Link
아동복 전문 모모스토리(대표 홍성경 momostory.kr)가 온라인 유통에서 주목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모모스토리는 지난 2015년 6월 시작, 「모모스토리」브랜드로 사업을 전개한 지 두살째인 신설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동, 경기 동탄, 전라 광주, 충청 진천에 대리점을 두고 춘천과 속초에 숍인숍 등 오프라인 전개와 함께 중국 우시에 아동복 도매공급을 한다.

아동복 전개 1년만에 오프라인 유통기반을 갖춘 이 회사는 '네이버쇼핑 키즈윈도' 단일 온라인 유통을 통해 월평균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아동복 온라인 유통의 신흥세력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모모스토리」는 5~7세와 9~10세를 메인타켓으로, 주니어와 토들러 사이의 경계를 니치마켓으로 설정하고, 여아용 전문 브랜드로 전개되는 중저가 브랜드다.

「모모스토리」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안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아 아동복으로서 갖춰야 할 활동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및 패턴이 접목, 특히 원피스 2~3만원대 티셔츠 1~2만원대 등 가격까지 착한 것에 배경을 둔다.

홍성경 모모스토리 대표는 "신생기업이지만 아동 전문모델로 A급인 황시은 박효제를 모모스토리의 모델로 촬영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업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아 아동복을 전개하고자 하며, 국내는 물론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모모스토리' 아동복, 온라인유통서 급부상 750-Image




'모모스토리' 아동복, 온라인유통서 급부상 831-Image




'모모스토리' 아동복, 온라인유통서 급부상 912-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