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터내셔날 「올앤선드리」
디자인 실장에 양은정氏
haehae|16.06.28 ∙ 조회수 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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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터내셔날(대표 최 택)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올앤선드리」의 디자인실을 새롭게 책임질 인재로 양은정 실장이 발탁됐다.
양 실장은 1999년 로라에 입사해 「안혜영」 브랜드 디자인을 시작으로 삼성물산의 「엘르」 바바패션의 「더아이잗컬렉션」 「더아이잗」, LF의 「모그」 등에 근무한 경력을 가진다. 또한 최근까지 랑시컴퍼니의 「라임플레어」에서 디자인 총괄 실장을 지니며 활약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채로운 이력만큼 디자인 능력이 뛰어나며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인재다. 브랜드의 캐릭터를 잘 풀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올앤선드리」의 디자인을 책임지게 된 만큼 그녀의 손을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점을 둘 수 있는 디자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올앤선드리」는 새 인재를 영입한 만큼 패션 트렌드에 앞서며 감각적인 여성을 위한 감도 높은 디자인과 상품을 출시해 성장 궤도를 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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