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 물에 약한 점 보완한 「버켄스탁」 키즈 라인 선봬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 키즈라인을 론칭해 올 여름, ‘EVA 키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버켄스탁」 EVA키즈 컬렉션은 압축 스펀지의 방수 소재로 부드럽고 유연하며, 경량성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감성은 살리되 컬러감을 더해 야외활동과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조형진 상품기획팀 담당은 “「버켄스탁」은 그동안 코르크 소재의 특성상 장마철과 물놀이에 취약하다는 점이 지적돼 왔다. 이번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EVA컬렉션은 물에 강한 특수소재로 디자인돼 기존 매니아들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르크 샌달의 상징적 브랜드로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버켄스탁」은 독일에서 출발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국민 샌달'이라 불리며 여름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한편 다양한 프리미엄 슈즈를 국내 소개하고 있는 키즈셀렉숍 '토박스'는 「버켄스탁」 키즈 라인과 함께 「씨엔타(CIENTA)」 「미니멜리사(mini Melissa)」와 「작시(zaxy)」 「미니위즈(MINIWIZ)」 등 핫 서머 라인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