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픈한 마블스토어 코엑스점, 첫 주말 8000만원 기록

hnhn|16.06.21 ∙ 조회수 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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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오픈한 이앤비(대표 임주엽)의 마블 공식 스토어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가 첫 주말 이틀간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키덜트'족의 쇼핑 파워를 입증하고, 피규어가 단기 유행을 넘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음을 나타냈다.

이번 코엑스점에는 국내 단독 판매하는 핫토이 피규어를 구매하기 위해 찾은 손님이 많았다. 또 맞은편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했다 들른 손님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월말 서울 성동구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1층에 오픈한 마블 컬렉션 스토어가 오픈 첫날 1500만원을, 이후 평일 평균 1000만원을 올린 것 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이다. 앞서 오픈한 한양대점은 세계 최초 마블 공식 스토어다.

임주엽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대표는 "키덜트 시장이 블루오션 사업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마블과 관련된 유니크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장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다가오는 8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확장 오픈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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