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스니커즈 홍대' 전세계 첫 오픈!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가 서울 마포구 홍대 상권에 「나이키」의 첫 번째 스니커즈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NIKE SNKRS HONGDAE)’가 바로 그 곳.
「나이키」는 최근 중국 상해 ‘킥스 라운지(KICK’S LOUNGE)’ 오픈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나이키」 스니커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스니커 마니아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형태의 매장이다.
한국에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킥스 라운지’ 매장을 처음 오픈해 소비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소비자 중심의 콘셉트 매장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오픈한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는 일반 매장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나이키」만의 스니커즈부터 독특한 스니커즈 액세서리와 레이저 각인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스니커즈 마니아는 물론 스타일에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 홍대 와우산로에 위치해 있으며 총 2개 층 규모다. 독특하게 건물 2층의 외벽은 LED를 활용 「나이키」 스니커즈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볼 수 있는 아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내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스니커즈 문화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벽화를 선보였다. 여기에 「나이키」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형상화한 독특한 조형물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17일에는 오픈을 기념해 스니커즈 콜렉터들이 열광하는 ‘에어맥스 제로’ 단독 선발매를 시작했다. 오는 25일에는 ‘리버티 컬렉션’을, 7월 1일에는 ‘삭다트’를 단독 발매한다. 특별히 오픈행사 기간 동안에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스니커즈 액세서리 '듀브레'를 무료로 제공하며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페인팅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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