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정규직 매장 스태프 100명 공채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의 「유니클로」가 100명 내외의 정규직 매장 스태프를 신규 채용한다. 서류 모집 기간은 6월 27일(월)부터 7월 11일(월)까지며 오는 25일(토)에는 「유니클로」 본사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URC(UNIQLO Rookies Campaign) 스태프 공개 채용’의 입사자는 고객 응대나 상품 정리 등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매장을 경영하는 점장이 될 수 있다. 「유니클로」는 ‘완전실력주의’ 방침에 따라 개인의 능력과 성과만으로 평가하며 연 2회의 승진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력만 갖췄다면 누구나 장기적인 커리어 플랜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 전형의 3단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goo.gl/WeUXVO)에서 15일(수)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인사팀 이메일(staff@uniqlo.co.kr)을 통한 개별 문의도 가능하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유니클로」에는 스태프로 시작해 점장과 그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한 직원이 상당수 있다”며 “스태프가 회사의 주역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매장이 속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하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채용에 실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 11월 경제 매거진 ‘포춘코리아’와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인 ‘잡플래닛’이 선정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에서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부문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역량에 따른 공정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조직문화를 갖추고 있다. 2005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채용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 2012년과 2015년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한 바 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