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칙스, 2nd 디즈니 '인어공주' 오프라인 공개

suji|16.06.03 ∙ 조회수 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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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디자인컴퍼니(대표 서보람)에서 전개하는 캐릭터 주얼리 「하이칙스(high cheeks)」가 두 번째 디즈니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어공주'로 가장 먼저 공개된 곳은 어제(6월 2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팝업스토어다.

이 브랜드의 첫 번째 디즈니 콜래보레이션은 '앨리스'로 오는 3월 오픈해 지금까지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첫 선보인 가방인 트렁크 백은 사각형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 것은 물론 미니백의 열풍에 힘입어 10차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 차수당 리오더의 수량도 300~500개 이상으로 홀세일로 팔린 상품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하다. 이외에도 「하이칙스」의 주력 상품인 주얼리와 폰케이스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열정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서보람 VH디자인컴퍼니 대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앨리스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게 인어공주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컬러부터 캐릭터까지 「하이칙스」와 잘 맞아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콜래보 '앨리스'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이번 출시 상품은 가방 10가지, 케이스 10가지, 주얼리 10가지로 총 30여개다. 트렁크백 하나로 출시됐던 앨리스와 다르게 원형백부터 직사각형백에 클러치와 에코백까지 백도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상품에 사용된 이미지를 그림으로 뽑아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스토어는 12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서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출보다는 신규 소비자들에게 「하이칙스」를 알리고자 선택한 장소다"라며 "앞으로 이 브랜드는 「빈티지헐리우드」와 독립적인 모습으로 톡톡 튀는 취향에 맞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 주얼리를 기본으로 가방, 폰케이스 등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종합 잡화브랜드로 브랜딩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하이칙스」는 롯데백화점 편집숍인 '바이에토르'와 콜래보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가방, 주얼리, 폰케이스까지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W컨셉' '오피셜홀리데이' 등 편집숍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준비 중이다.

한편 「빈티지헐리우드」는 하반기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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