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패션,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혁신!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논현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브랜드 혁신을 진행한다. 국내 여성복만을 운영하던 비즈니스 영역을 수입 브랜드까지 폭을 넓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자사 홈페이지 (www.babafashion.com) 리뉴얼을 선보였다.
지금 바바패션이 전개하는 브랜드는 국내 여성복 「아이잗바바」 「아이잗컬렉션」 「지고트」 「더아이잗」 「제이제이지고트」 「틸버리」 와 수입 브랜드인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 「에센셜」이다. 여기에 올해 「안토니오마라스」와 「썬쿠」를 추가했다. 신사옥에는 이 모든 브랜드의 쇼룸을 만들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신사옥 프로젝트는 꾸준한 기업 성장과 더불어 체계적인 브랜드 간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기존 분산돼 있던 업무 공간을 통합해 브랜드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웹사이트는 바바패션의 세련된 감성 위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BABA SPIRIT-INSPIRATION’ 섹션에는 현대무용가 이선아씨를 뮤즈로 삼아 그녀의 절제된 무브먼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까지 온-오프라인 소비자를 모두 타깃으로 삼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해 새로운 도약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바패션 신사옥 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339
대표전화: 02-512-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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