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킨포크 라이프 담은 캔버스 라인 눈길

덴비코리아(대표 이안던칸)의 200년 전통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신상품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킨포크 스타일을 비롯해 럭셔리 다이닝, 한식 상차림 등 어떠한 공간이나 상차림에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또 수공예 작업으로 완성된 독특하고 풍부한 질감이 「덴비」의 장인 정신을 표현한다.

'내추럴 캔버스'는 60년 대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과 소박하지만 유려한 동양의 식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음식을 돋보이게 한다. 또 양식과 한식 등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담아내기에 적합하도록 상품의 넓이와 깊이를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에 어울리는 밥 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깊이가 얕은 파스타 보울까지 20종 이상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신상품 ‘내추럴 캔버스’는 다소 소박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그간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화려한 디자인에 비해 다양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킨포크 스타일에 잘 어울려 감각 있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만한 상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덴비」의 모든 상품은 100% 영국에서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