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리브즈」 국내 재도전

haehae|16.05.12 ∙ 조회수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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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리브즈코리아(대표 이한영·노경태)에 의해 리론칭된 뉴질랜드 브랜드 「린든리브즈」가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아로마 오일로 국내 코스메틱시장에 야심 차게 도전장을 냈다. 장미꽃 한 송이 또는 싱싱한 레몬 조각과 라벤더 꽃송이가 오일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과 함께 천연 그 자체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브랜드 「린든리브즈」 오일은 이미 국내에 상륙하기 전부터 많은 브랜드 마니아를 갖고 있었다.

지구상 최고의 청정자연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탄생한 「린든리브즈」는 1995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직접 재배한 수확물로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을 고수해 온 「린든리브즈」는 꽃잎 하나하나를 손으로 작업하는 정성과 시간을 들여 상품을 만들고 있다. ‘대량’과 ‘스피드’가 난무하는 매스마켓 브랜드와는 정반대의 비즈니스 방식으로 절대 자신들의 기준을 타협하지 않는 경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물론 「린든리브즈」 상품에 오일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목욕용품이나 디퓨저, 특히 전 세계 천연화장품 승인기관 중 가장 권위 있는 NATRUE의 인증을 받은 스킨케어 시리즈까지 다양하다. 그중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있는 「린든리브즈」의 아로마테라피 시너지 라인의 오일은 유기농 아보카도 오일, 로즈마리, 비타민E가 제품에 함유돼 항산화 효능으로 건강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

청정자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탄생
제품마다 자연 그대로의 장미꽃, 레몬, 타마릴로, 라벤더와 라크스퍼 꽃이 각각 들어 있어 비주얼 측면에서도 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 준다. 특히 톱 모델이자 할리우드 영화배우인 레이철 헌터는 「린든리브즈」 오일의 열렬한 팬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오일은 건조해지는 시기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린든리브즈」는 따뜻한 5월에도 오일을 주력 상품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 「린든리브즈」 오일은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고 끈적거리지 않아 오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고 상품력에서도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는 급민감성 피부에 좋은 효과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린든리브즈코리아에서는 「린든리브즈」의 오일을 사용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 오일을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플랜으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소비 트렌드가 바뀐 만큼 백화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며 4월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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