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 상품 이원화, 320억원 Go
haehae|16.05.03 ∙ 조회수 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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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대표 신봉기)에서 전개하는 여성 커리어 「크레송(CRESSON)」이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상품 라인을 이원화해 신규 소비자 유입에 나선다. 또한 백화점과 상설 매장 등 유통망을 다각화해 올해 매출 320억원을 향해 달린다.
상품 기획 담당자는 "「크레송」은 중저가 라인 확장에 방점을 찍는다. 여름 아이템은 소재를 대량으로 발주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여름 인기 상품인 플리츠 소재를 활용한 의류 출시를 확대하고 윈드브레이커, 단품 재킷도 다량 출시해 합리적인 라인을 강화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이 브랜드가 전개해온 프리미엄 여성복은 원단, 안감 등 해외 소재 비중을 늘려 상품 퀄리티를 높인다. 또 컬러를 다양하게 선보여 어덜트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힌다. 코트 등 아우터는 올드한 느낌의 퍼 사용은 자제하고 알파카 소재를 이용해 고급스럽지만 진부하지 않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레송」은 상설매장을 늘려 공격적으로 영업망을 넓힌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44개의 백화점을 포함해 총 53개의 유통을 전개중이다. 백화점 위주로 유통을 전개해왔지만 하반기부터 상설매장수를 7개에서 13개로 늘린다. 이를 통해 재고 소진을 활발히 진행해 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상품 기획 담당자는 "「크레송」은 중저가 라인 확장에 방점을 찍는다. 여름 아이템은 소재를 대량으로 발주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여름 인기 상품인 플리츠 소재를 활용한 의류 출시를 확대하고 윈드브레이커, 단품 재킷도 다량 출시해 합리적인 라인을 강화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이 브랜드가 전개해온 프리미엄 여성복은 원단, 안감 등 해외 소재 비중을 늘려 상품 퀄리티를 높인다. 또 컬러를 다양하게 선보여 어덜트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힌다. 코트 등 아우터는 올드한 느낌의 퍼 사용은 자제하고 알파카 소재를 이용해 고급스럽지만 진부하지 않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레송」은 상설매장을 늘려 공격적으로 영업망을 넓힌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44개의 백화점을 포함해 총 53개의 유통을 전개중이다. 백화점 위주로 유통을 전개해왔지만 하반기부터 상설매장수를 7개에서 13개로 늘린다. 이를 통해 재고 소진을 활발히 진행해 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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