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 건대 '커먼그라운드' 매장 오픈

yang|16.04.29 ∙ 조회수 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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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원(대표 남미경)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하레」가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식 오픈,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 이번 매장은 서울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 정식 매장인 셈이다.

커먼그라운드점은 72m²(22평)의 규모에 상품은 의류가 70%, 패션 잡화가 30%로 구성된다. 잡화의 경우 모자, 벨트, 가방 외에 향초, 디퓨저 등 다양한 품목을 다룬다. 가격은 아우터 10만원대, 티셔츠 2만~4만원대, 액세서리 2만~3만원대다. 이 점의 월 평균 매출은 1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지트리트’ 등의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해 전개해온 「하레」는 커먼그라운드점을 기점으로 정식 매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올해 안에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총 5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하레」는 커먼그라운드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매장 방문 고객에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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