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제니팍' 샵밥 입점 등 글로벌 Go
haehae|16.05.02 ∙ 조회수 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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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솔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신진 캐시미어 브랜드 「제니팍(JENNY PARK)」이 해외 명품 브랜드 멀티숍 '샵밥'에 입점하는 성과를 냈다. 이 브랜드는 '샵밥'을 통해 미국 등 해외 진출 초석을 다진다.
박 대표는 "「제니팍」의 화두는 글로벌 진출이다. 해외에서 홀세일을 전개하는 것이 꿈이다. 브랜드만의 세련되고 여유로운 감성을 고집해왔던터라 특히 미국과 유럽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이 시장의 흐름에 누구보다 밝다고 자부한다. "고 밝혔다.
국내 유통망의 경우 자체 온라인몰과 'W컨셉', '아뜨리아' 그리고 롯데 아이몰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F/W부터 시즌마다 현대, 롯데,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유통에서 꾸준히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홍보에 힘을 모았다. 서울 양재동에 자그마한 쇼룸을 열어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의 유입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쇼룸도 확장하는 등 볼륨화중이라고.
“「제니팍 」의 소비층이 대부분 3540이지만 사실은 에이지리스가 이뤄지고 있다. 또 A급 원사만 사용해 퀄리티가 우수하다. 매일 입어도 늘어나거나 흐물거림이 덜하다. 교복처럼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30만원의 가격대가 결코 비싼 것은 아니다. 감도 높은 디자인 그리고 가성비는 국내외 패션 마켓의 화두다. 글로벌 니즈를 파악한 「제니팍」은 앞으로도 시장 흐름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꾸준히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한편 고등학생 시절부터 미국에서 10년 넘게 패션 공부를 한 박 디자이너는 본인의 브랜드에 'LA 감성'을 넣어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또한 '질리지 않은 유일한 소재'라고 불릴만큼 대중에게 사랑받는 소재인 캐시미어 특화로 여성복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또한 지난 3월에 열린 '서울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등장해 퀄리티와 차분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 대표는 "「제니팍」의 화두는 글로벌 진출이다. 해외에서 홀세일을 전개하는 것이 꿈이다. 브랜드만의 세련되고 여유로운 감성을 고집해왔던터라 특히 미국과 유럽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이 시장의 흐름에 누구보다 밝다고 자부한다. "고 밝혔다.
국내 유통망의 경우 자체 온라인몰과 'W컨셉', '아뜨리아' 그리고 롯데 아이몰 등에서 활발하게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F/W부터 시즌마다 현대, 롯데,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유통에서 꾸준히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홍보에 힘을 모았다. 서울 양재동에 자그마한 쇼룸을 열어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의 유입을 이끌고 있다.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쇼룸도 확장하는 등 볼륨화중이라고.
“「제니팍 」의 소비층이 대부분 3540이지만 사실은 에이지리스가 이뤄지고 있다. 또 A급 원사만 사용해 퀄리티가 우수하다. 매일 입어도 늘어나거나 흐물거림이 덜하다. 교복처럼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30만원의 가격대가 결코 비싼 것은 아니다. 감도 높은 디자인 그리고 가성비는 국내외 패션 마켓의 화두다. 글로벌 니즈를 파악한 「제니팍」은 앞으로도 시장 흐름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꾸준히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한편 고등학생 시절부터 미국에서 10년 넘게 패션 공부를 한 박 디자이너는 본인의 브랜드에 'LA 감성'을 넣어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또한 '질리지 않은 유일한 소재'라고 불릴만큼 대중에게 사랑받는 소재인 캐시미어 특화로 여성복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또한 지난 3월에 열린 '서울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에 등장해 퀄리티와 차분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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