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X 미피, 제로투세븐 캐릭터 마케팅 나서
16.04.26 ∙ 조회수 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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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이 전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와 콜래보레이션 마케팅에 나선다. 「섀르반」은 미피를 북유럽 감성 아웃라이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섀르반」과 미피의 협업은 롯데백화점이 진행하는 ‘매니 미니 미피 (Many Mini Miffy)’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전시는 탄생 61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미피를 기념해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세계 각 계층의 예술가, 셀러브리티, 브랜드가 미피 탄생을 기념해온 행렬이 한국에서도 이어진 것이다.
「섀르반」은 따뜻하고 행복한 감성의 미피를 자유롭고 경쾌한 북유럽 감성 디자인으 재해석한 ‘섀르반x미피 콜래보레이션’ 피규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고전적인 오렌지 티셔츠 대신 깜찍한 형광 컬러와 북유럽풍 패턴이 돋보이는 2016 S/S 「섀르반」 신상품을 입고, 세련된 선캡에 선그라스까지 장착한 미피를 전시한다.
이는 ‘자연은 곧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섀르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고전적인 미피 캐릭터를 액티브한 아웃라이프 스타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해당 작품은 국내외 24개 브랜드가 제작한 미피 피규어 총 61점과 함께 7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섀르반」은 미피 캐릭터를 접목한 티셔츠를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미피의 시그니처인 옐로우, 오렌지 컬러가 경쾌하게 배치돼, 미피 팬이라면 소장용으로도 적합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섀르반」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한편 올해 탄생 61주년을 맞은 미피는 네덜란드 최고의 디자이너이자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는 딕 브루너(Dick Bruna, 1927~,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캐릭터다. 미피는 탄생 이후 행복한 동심의 세계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전 세계 45개국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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