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축구'를 일상 스포츠 패션으로
나이키코리아(대표 송욱환)가 「나이키스포츠웨어」를 통해 오는 6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을 기념해 '나이키 F.C.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는 「나이키」 풋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풋웨어 2종류와 윈드브레이커, 티셔츠 등 다양한 어패럴 상품을 함께 구성해 출시한다.
'나이키 F.C.'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함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 승리의 영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역시 프랑스의 블레이즈 마투이디(Blaise Matuidi), 잉글랜드의 다니엘 스터리지(Daniel Sturridge)와 함께 이번 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축구 열정과 승리에 대한 집념이 그라운드 밖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대표적인 축구화 마지스타와 하이퍼베놈의 스타일을 반영한 2종류의 풋웨어가 중심이다. 각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자신의 축구화 디자인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슈즈를 신으며 이번 대회의 분위기를 장악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라운드 위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를 위한 축구화 마지스타는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 마지스타 F.C.'로 재탄생했다. 기민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적합한 축구화 하이퍼베놈은 「나이키」 프리 아웃솔과 플라이니트 갑피가 적용된 ‘「나이키」 프리 하이퍼베놈 II F.C.’로 변신했다.
실제 축구 경기에서도 하이퍼베놈 축구화를 착용하는 스터리지는 “경기장 안팎에서 같은 스타일의 신발을 신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이라며 이번 「나이키」 F.C. 컬렉션의 풋웨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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