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판다’ 홀가먼트* 히트
홀가먼트 니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전반적인 침체를 나타내는 여성복 시장에서 반짝 빛나는 히트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홀가먼트다. 지난해 GS홈쇼핑이 브랜드 「소울」로 이탈리아 양모 100% 소재를 사용, 거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올리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는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신세계홈쇼핑에서도 홀가먼트 니트 제품을 기획, 이 시장의 급성장을 예견케 한다.
15년 전 홀가먼트가 국내에 처음 소개됐을 때만 해도 홀가먼트는 「타임」 「구호」 「마인」 「미샤」 「보티첼리」 등 고가의 여성복 브랜드나 트렌드에 앞선 일부 브랜드에서만 시도했다. 지금은 고가 리딩 브랜드뿐만 아니라 중저가 브랜드, 홈쇼핑에서도 홀가먼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도매 시장과 로드숍에서도 홀가먼트는 뭔가 특별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패션 브랜드의 니트디자인실에서도 당연히 몇 스타일 정도는 홀가먼트 제품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뿐만 아니라 남성복과 아동복, 캐주얼과 골프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복종으로 홀가먼트가 확대되는 추세다. 생산업체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비싸다는 통념도 많이 깨지고 있다.
GS홈쇼핑 「소울」 伊 양모 100% 홀가먼트 완판
홀가먼트란 무봉제 니트를 대변하는 용어다. 무봉제 니트는 이름 그대로 봉제 없이 기계에서 한 장의 옷이 완성되는 첨단의 니트 제품이다. 원래 니트는 앞판, 뒤판, 소매를 따로 편직해 ‘사시’라는 봉제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것인데 무봉제 니트는 기계에서 한 벌의 옷이 완성돼 나온다.
이러한 무봉제 니트 의류를 생산하는 편직기계의 이름이 홀가먼트 기계인데 이제 무봉제 니트의 대명사가 된 것이다. 지난 2002년 국내에 무봉제 니트 기계를 처음 들여와 판매 에이전트를 하다가 지금은 니트프로모션 업체로 전환, 홀가먼트를 생산하고 있는 대표 업체가 서울니트디자인센터(대표 윤근영)다.
이 회사의 윤근영 대표는 “지난해 만든 홈쇼핑 제품이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둔 후 올해 들어 새로운 브랜드들로부터 속속 오더가 들어오고 있고 홈쇼핑, 도매 시장까지 부쩍 많은 곳에서 찾아온다. 이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기계를 더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니트, 2002년 홀가먼트 편직기계 도입
홀가먼트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 수는 약 21개로 추정된다. 국내에 수입되는 홀가먼트 기계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작년 한 해 국내에 들어온 홀가먼트 기계 수는 50여대(신 기계 기준)로 추산되며 니트 업계에서는 올해도 10여개 업체에 50여대 정도가 더 들어올 것으로 보고있다. 홀가먼트 기계 판매 업체 한국지사인 시마세이키코리아(대표 사야마 유이치)는 홀가먼트시장이 향후 꾸준히 더 증가할 것을 전망한다
무엇보다 홀가먼트 니트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브랜드는 한섬(대표 김형종)의 「타임」과 「시스템」이다. 이 브랜드는 니트 리딩 브랜드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홀가먼트 니트를 선보였고, 이들을 팔로우하는 브랜드들이 자사의 콘셉트에 맞춰 제품을 어레인지하면서 홀가먼트 니트 제품이 확대됐다.
4년 전부터 홀가먼트 니트를 기획하고 판매해 온 수인터내셔날(대표 최 택) 「BCBG」의 곽경란 실장은 “홀가먼트의 판매가 좋아 해마다 아이템 수를 늘리고 있다. 생산과 품질에서 안정적이고, 입어서 실루엣이 좋아 판매는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낸다. 올해도 홀가먼트 아이템 수는 더 증가하고 있으며 지금 추세로라면 향후 몇 년간 꾸준히 늘어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니트뿐만 아니라 우븐 아이템도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정평이 난 「BCBG」는 홀가먼트 제품의 재고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고 한다.
「타임」 「시스템」 주도, 「BCBG」도 히트 주역
역시 몇 년 전부터 시즌별 한두 스타일을 꾸준히 진행해 온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 「쉬즈미스」의 정현선 실장은 “올해는 중국에서도 홀가먼트에 대한 요구가 많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용 생산 계획도 잡고 있다”며 향후 홀가먼트 아이템 수가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을 예상했다. 특히 인동의 경우 장기권 대표가 직접 나서 홀가먼트 공장을 방문, 공장의 환경과 생산 설비, 시스템 등을 챙길 정도로 관심이 높다.
니트 제품 판매가 좋은 형지I&C(대표 김인규) 「캐리스노트」의 배윤선 실장 역시 “회사에서 전체적으로 홀가먼트 니트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끼고 소비자들로부터 무척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만한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있어 홀가먼트 니트 제품의 기획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가의 브랜드로 항상 고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는 진서(대표 고은봉) 「보티첼리」도 홀가먼트는 모두 평범한 옷을 만들어 내는 시장에서 좀 더 다른 느낌의 니트를 만들 수 있어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홀가먼트 제품을 선호하고 꾸준히 확대하는 이유는 모두 비슷하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 「샤트렌」의 니트 담당 여지은 대리는 “홀가먼트로만 표현할 수 있는 실루엣이 있다. 같은 디자인을 했을 때 일반 니트로는 표현되지 않는 실루엣을 홀가먼트가 잘 표현해 주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라글란의 언밸런스 제품이라든가, 드랍 소매에서의 자연스러운 소매 루킹이라든가 코쿤 실루엣에서의 자연스러운 곡선 등은 봉제선이 있는 니트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똑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유니크 아이템 주목
만들면 무조건 팔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무언가 다른 것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만 하는 시대. 그 시점부터 홀가먼트는 무언가 다른 것을 제공하는 니트 아이템으로 등장했고, 뒤집어서 꿰맨 곳이 없다고 하는, 소비자에게 스토리를 제공하는 제품이 됐다.
GS홈쇼핑 쇼호스트는 방송에서“자르고 꿰매는 과정이 없는 무봉제 니트는 봉제선이 없어 몸에 걸리는 부분이 없고 매우 가벼운 착용감이 장점”이라며 “명품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몸에 흐르는 듯 감기는 매력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러한 스토리는 곧 소비자에게 이제까지의 니트 제품과는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고 히트는 당연했다.
이러한 홀가먼트의 인기로 함께 모처럼 호기를 맞고 있는 곳은 역시 홀가먼트 기계를 보유한 생산공장들이다. 홀가먼트 니트 시장이 성숙된 이탈리아나 유럽에 비하면 공장이나 기계 수가 비교할 수 없이 적지만 최근 증가세인 수요를 감당하다 보니 이들 공장은 더욱 바쁘고 분주하다.
서울 신일 한보 등 홀가먼트 공장 더불어 호기
일반 니트 기계를 보유한 생산공장들은 이런 기회를 엿보고 일반 니트 기계를 처분하고 홀가먼트 기계로 교체하는가 하면 니트 프로모션 회사들도 거래처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새로 기계를 구입하는 등 기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술자가 부족한 홀가먼트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는 곳은 공장을 가동하는 것이 만만치 않기도 하다.
홀가먼트는 일반 니트 기계와는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다. 기존 일반 컴퓨터 편직기의 프로그램을 잘하는 니트 프로그래머도 처음부터 다시 이를 배워야 하며, 어느 정도 자신있게 샘플을 만들기까지는 적어도 3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홀가먼트를 생산하는 업체 관계자들의 설명. 시마세이키코리아 사야마 대표는 와카야마 본사와 한국 지사에서 진행되는 홀가먼트 교육에 대해 강조하며 초심자, 상급기술자의 수준에 따라 습득시간은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시마세이키사는 기계가 많이 늘어나야 하는 한국 시장의 현황을 고려해 본사 차원에서의 대책도 연구하고 있다. 교육도 교육이지만, 기계의 A/S 서비스나 문제에 대한 대응을 일일이 기술자가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당분간은 일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미 시작한 홀가먼트 업체들에 오더가 몰릴 수밖에 없어 자연히 이들이 바빠지게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마세이키코리아는 일본 본사와 협력한 고객지원과 함께 인원도 충원중이라고 한다.
시마세이키, 홀가먼트 프로그래머 교육 주력
일본의 시마세이키사와 독일의 스톨, 이탈리아의 프로티는 세계 편직기 생산 업체 3대 트리오로 알려져 있다. 그중 시마세이키사가 홀가먼트 기계를 개발한 것은 생산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가공공장이 그렇듯이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가공공장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현재 한국의 가공공장 상황과 마찬가지.
일반 니트의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자인 3차 가공, 사시와 미싱과 아이롱 세팅 등을 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 해 공장에는 나이 든 기술자들만 있고 가공공장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시마세이키사가 무봉제 니트 기계를 만든 것도 이런 생산 현장에 대한 대응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홀가먼트는 이런 현실을 해결해 주는 동시에 제품으로도 훌륭한 옷을 만들어 낸다.
일반 니트와는 다른 실루엣을 만들어 내거나 뒤집어도 꿰맨 곳이 없어 퀄리티가 높아지고 입어서 안락한 느낌이 있다는 것 등은 전부 홀가먼트의 특징이다. 이런 면에서도 앞으로 니트 의류는 점점 홀가먼트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이 업계의 중론이다.
생산 시설 갖춘 니트 프로모션 회사가 주도
시작 당시 2~3개사에서 기계 수 20대 정도이던 국내 홀가먼트 생산업체는 지금 21개 업체에 기계 수는 230대로 추산되는데 사실 이 숫자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수준이다. 니트업계 관계자는 "국내 홀가먼트 기계 수가 20대 정도이던 때 일본은 500대가 넘었고, 이탈리아를 포함 유럽의 기계 수는 3000대가 넘었다. 지금 일본은 1000대에 이른다."고 말했다.
일반 니트 편직 기계를 보유한 편직공장들은 일반 니트 기계를 팔고 홀가먼트 기계로 교체할 계획을 세우고, 니트 프로모션사들은 홀가먼트 샘플 생산과 메인 생산이 여의치 않아 직접 기계를 구매하려 하고, 홀가먼트 기계를 보유한 기존 업체들은 더 많은 생산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기계를 증설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계가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이 기계를 가동할 기술자를 어떻게 충원하느냐가 문제다. 홀가먼트는 일반 니트 프로그램과는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 새롭게 배워야 하고, 기계 역시 일반 니트 기계와는 달라 일반 기계 기술자들이 바로 이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이 기계 수가 더 빨리 더 많이 늘 수도 있었는데 아직 지금 수준에 머무는 것도 그러한 배경에서다.
높은 편직 단가와 기술자 부족, 해결해야 할 숙제
또 하나의 숙제는 고가의 편직료다. 홀가먼트 기계가 기존 편직 기계의 2배 가격이다 보니 편직료도 자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매번 홀가먼트를 기획하다가 높은 단가에 부딪혀 결국 포기하고 만다. 더 많은 브랜드에서 더 많은 홀가먼트 아이템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최근 총괄 소싱사업본부를 마련한 패션그룹형지도 가격 때문에 고민 중이다. 소싱마스터본부 김진성 차장은 “홀가먼트가 대중화하면 이제 홀가먼트는 특별한 옷이 아닌 단지 좋은 옷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편직 가공료가 대중적인 가격에 맞춰져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편가공료를 낮추기 위해서는 높은 기계 가격이 낮아져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기계 메이커인 시마세이키사는 홀가먼트가 좀 더 특별한 제품으로 일반 니트 제품과는 구별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때문에 아직은 한국 시장과 그 갭을 좁히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윤근영 l 서울니트 대표
“니트와 운명적 인연, 홀가먼트까지”
“홀가먼트(Whole Garment) 기계라고 불리는 무봉제 니트가 한국에 들어온 지 15년이 됐다. 지난 2002년 서울니트디자인센터는 횡편기 편직기계 제작업체인 일본 시마세이키사의 한국 에이전트를 하면서 무봉제 니트 기계를 처음 들여왔다. 그때는 무봉제 니트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샘플을 개발하고 전시회를 통해 기계를 홍보하는 일들을 했는데, 니트 디자인의 중심 역할을 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회사 이름을 서울니트디자인센터로 지었다.
지난 2008년 시마세이키사는 한국 지사인 시마코리아를 만들어 한국에 직진출했고 서울니트디자인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무봉제 니트에 관한 기술로 무봉제 니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의 홀가먼트 기계는 20대 정도에 불과했고, 당연히 의류업체의 홀가먼트에 대한 인식은 별로 없어 고가 브랜드나 앞서가는 니트 디자이너가 있는 곳에서만 홀가먼트 니트를 만들었다.
기계가 적다 보니 찾아오는 디자이너들만 응대하기에도 바빠 그때는 별다른 영업이 필요하지 않았다. 홀가먼트 편직 기계가 고가이다 보니 자연히 편직료는 일반 니트보다 훨씬 비쌀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홀가먼트 제품에 대한 인식은 ‘고가 제품이다’ ‘비싼 브랜드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식이었다.
그러나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 제시해야 하는 니트 프로모션 중 앞서가는 니트 프로모션 실장들이 홀가먼트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샘플을 만들어 제시하면서 홀가먼트가 브랜드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특히 지금도 니트 분야의 리딩 업체인 한섬에서 역시 가장 많은 홀가먼트 제품을 만들다보니 이 업체의 영향을 받는 여성복 브랜드들 사이에서 홀가먼트는 점차 확대됐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홀가먼트를 모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확산됐다. 이제는 홈쇼핑에서 홀가먼트가 필수적인 아이템이 됐고 의류 브랜드에서도 니트 전 아이템 중 홀가먼트 한두 스타일은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됐으며 도매 시장에서도 홀가먼트는 대단히 인기를 끌고 있으니 홀가먼트 제품의 확장으로 기계 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 됐다.
향후 홀가먼트 생산 시장이 확대된다면 이를 주도하는 것은 니트 프로모션 업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무봉제 니트 생산 업체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편직만 해 주는 임가공 업체, 생산 시설 없이 편직공장을 통해 완제품을 만드는 니트 프로모션 업체, 생산 설비를 갖춘 프로모션 업체다. 브랜드들은 자사에 맞는 업체를 선택하는데 아무래도 생산 설비를 갖춘 프로모션 업체가 선택받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니트 디자인에 대한 이해 능력이 빠르고, 다양한 샘플도 보유했을 것이며, 설비가 있어 원하는 샘플을 짧은 시간 안에 볼 수 있고, 생산에서도 품질의 안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니트디자인센터 역시 프로모션 기능을 갖춘 생산공장인데 이는 처음 홀가먼트 기계를 도입하고 교육하고 샘플을 만들어 왔기에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 같다.
지난해 우리가 생산한 제품이 홈쇼핑에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져 홀가먼트의 가능성을 더 많이 기대하게 됐고, 지금은 홈쇼핑뿐만 아니라 도매 시장과 생각지 않던 브랜드의 니트디자인실에서도 문의가 많다. 홀가먼트 제품 붐이 일면서 니트시장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섬유잡지 기자로 10년 가까이 일하다가 독립 발행한 잡지가 니트투데이로 니트와의 인연도 참 깊다. 지금은 그 잡지의 이름이 패션투데이로 바뀌었지만 25년 전 니트투데이라는 잡지를 창간한 것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일을 하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다. 물론 당시는 니트 프로모션을 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