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즈」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본격 전개

hnhn|16.03.30 ∙ 조회수 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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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대표 최철용)의 아동복∙아동잡화 브랜드 「오즈키즈」가 이달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롯데아울렛 구리점 매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본격화한다. 작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마켓 테스트를 했고 올해 10개점까지 확대를 목표한다.

매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시즌 아이템은 전문디자이너가 최신 유행 컬러로 배합한 컬러가 특징이다.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삼둥이’와 가수 슈의 쌍둥이 자녀 ‘라둥이’ 등 아동 셀럽들이 착용해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상품도 다수 있다. 히트 아이템 ‘돌핀아쿠아슈즈’는 온라인에서 10차 이상 리오더를 진행해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1만 3000개 이상 판매했다.

최철용 오즈키즈 대표는 “온라인 마켓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았다. 올해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며 “해외의 경우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그리고 해외박람회를 통해 수출도 진행한다. 뉴욕 맨하탄 중심 스트리트에 콜럼버스 부띠크 등 3곳에 입점했다"고 말했다.

「오즈키즈」는 지난 2006년 론칭 후 온라인 종합몰과 소셜커머스 마켓에서 인기를 끈 아동복∙아동화 브랜드다. 6~8세 아동을 메인 타깃으로 하며, 남∙여아 모두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동화적 감성을 담은 귀여운 디자인의 상품 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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