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도산공원 명품 메카 합류

haehae|16.03.30 ∙ 조회수 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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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서 전개하는 한방 화장품 「설화수(Sulhwasoo)」가 오늘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거리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연다. 지난해 「설화수」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과를 냈고 아모레퍼시픽은 본격적으로 이 브랜드를 명품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취지를 담아 도산공원 상권에 론칭을 결정했다.

명품의 메카로 꼽히는 이곳에서 「설화수」는 「시몬느」 이후 두번째로 설립한 국내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설화수」의 플래그십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하는 등 메가숍으로 탄생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뿐 아니라 상품과 스파를 모두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갖췄다. 또한 뷰티 카운셀링을 비롯해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차별화된 뷰티를 체험 할 수 있다.

외관과 내부 VMD는 올해 론칭 50년차를 맞이한 브랜드를 기념하고자 뷰티 상품외에도 「설화수」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이템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상품에 들어가는 한방 약재로 천장과 벽을 꾸미는 등 고유의 콘셉트를 한 층 살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늘 드디어 명품 메카에 깃발을 꽂았다. 최대 규모로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명품 뷰티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외관은 금색 컬러로 꾸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등 해외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 아시아 1위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화수」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랜턴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 2종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이 매장에서 오늘부터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고 익스클루시브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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