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등 16개 브랜드 중국 'CHIC' 참가
suji|16.03.24 ∙ 조회수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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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선정한 16개 브랜드가 중국 시크(제25회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6)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모았다. 총 393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인디브랜드 CHIC 참가는 우수 인디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 국내에서 진행된 인디브랜드페어 참가업체중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여성복 7개(「모니카앤모블린」「브이앤디알지」 「블리다」 「쏘리투머치러브」 「제이청」 「청페페」 「트렌드플레이」) 남성복 5개(「골든아이」 「노이어」 「더매드니스」 「범」 「제이리움」) 패션잡화 4개 아이웨어 「소다몬」 가방 「얼킨」 주얼리 「에이치아렌」 장갑 「웜스앤쿨스」이 그 주인공이다.
부스를 방문한 중국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한국 디자이너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제안했다. 특히 임어령 디자이너의 「청페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국내 다수 편집숍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와 독점계약을 추진중이다. 이영곤 디자이너의 「노이어」는 중국 여성복 기업의 남성복 론칭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와 쇼룸 입점 등 다수의 제안을 받았다.
전시장을 참관한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현재 중국 마켓 시장은 글로벌 리테일들의 중국시장 진출, 복합쇼핑몰, 편집매장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의 바이어들은 크리에이티브한 한국의 인디 브랜드와의 비즈니스 연계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에 한국패션협회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발굴된 우수 인디 디자이너들의 대중국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CHIC 참가 지원과 함께 중국 패션시장 정보, 중국진출전략, 바이어 정보 등 중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인디브랜드 CHIC 참가는 우수 인디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 국내에서 진행된 인디브랜드페어 참가업체중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여성복 7개(「모니카앤모블린」「브이앤디알지」 「블리다」 「쏘리투머치러브」 「제이청」 「청페페」 「트렌드플레이」) 남성복 5개(「골든아이」 「노이어」 「더매드니스」 「범」 「제이리움」) 패션잡화 4개 아이웨어 「소다몬」 가방 「얼킨」 주얼리 「에이치아렌」 장갑 「웜스앤쿨스」이 그 주인공이다.
부스를 방문한 중국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한국 디자이너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제안했다. 특히 임어령 디자이너의 「청페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국내 다수 편집숍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와 독점계약을 추진중이다. 이영곤 디자이너의 「노이어」는 중국 여성복 기업의 남성복 론칭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와 쇼룸 입점 등 다수의 제안을 받았다.
전시장을 참관한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현재 중국 마켓 시장은 글로벌 리테일들의 중국시장 진출, 복합쇼핑몰, 편집매장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의 바이어들은 크리에이티브한 한국의 인디 브랜드와의 비즈니스 연계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에 한국패션협회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발굴된 우수 인디 디자이너들의 대중국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CHIC 참가 지원과 함께 중국 패션시장 정보, 중국진출전략, 바이어 정보 등 중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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