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권혜진, 주름전문「요이츠」히트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6.03.18 ∙ 조회수 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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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 권혜진씨가 플리츠(pleats) 소재를 활용한 여성복 「요이츠(yoicheu)」를 론칭, 현대백화점 팝업 이벤트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섰다.
올해 1월 론칭해 두달 남짓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플리츠 패션 「요이츠」는 현대백화점 울산동구 목동 판교 압구정 점에서 팝업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현대 목동점의 경우 1일 매출 1300만원을 올리기도 해 백화점 관계자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요이츠」가 짧은 기간에 백화점내 매출 상위권 브랜드로 진입할 수 있었던 주요인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감성이 가미된 높은 가성비' 때문.
특히 가로주름 세로주름 쌍방향주름의 프리 사이즈 제품이라 체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가볍고 구김이 가지 않아 여행을 할 때에도 돌돌 말아서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입고 싶을 때 언제든 착용이 가능하다.
권혜진 디자이너는 "여성분들이 티셔츠처럼 편하게 입어도 마치 갖춰 입은 듯 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로주름의 옷은 변화된 여성들의 몸매를 예쁘게 보여주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체형이든 드레시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로 주름으로 블라우스를 디자인해 출시했고, 고객들로 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개의 주름가공 소재의 의류들이 일반 의류 대비해 2~3배 이상 원단이 더 소요 됩니다. 때문에 가격대가 높을 수 밖에 없으나 「요이츠」는 고객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원가를 절감, 가성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요이츠」 주름가공 패션 상품의 가격대는 주름티셔츠 1만9000원, 스카프 2만9000원, 스커트 3만9000원, 베스트 4만9000원, 블라우스 9만9000원, 가디건 13만9000원 이며, 현대 압구정점에서는 1일 평균 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그녀는 "플리츠 가공 소재의 국내 브랜드가 그리 많지 않고, 수입 브랜드를 포함 대부분 고가 브랜드로 전개 되는데 비해 「요이츠」는 중저가에 디자인까지 가미되어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과 현대백화점의 지원으로 디자이너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4월8일부터 4월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신진 디자이너 권혜진 씨는 최연옥 디자이너부띠끄 이랜드 제일모직 LF 세정과미래를 거쳐 여성복 신규 브랜드「르니앤맥코이」 론칭에 참여, 2016년 본인의 브랜드인 「요이츠」를 시작했다.
올해 1월 론칭해 두달 남짓 소비자들에게 소개된 플리츠 패션 「요이츠」는 현대백화점 울산동구 목동 판교 압구정 점에서 팝업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현대 목동점의 경우 1일 매출 1300만원을 올리기도 해 백화점 관계자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요이츠」가 짧은 기간에 백화점내 매출 상위권 브랜드로 진입할 수 있었던 주요인은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감성이 가미된 높은 가성비' 때문.
특히 가로주름 세로주름 쌍방향주름의 프리 사이즈 제품이라 체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가볍고 구김이 가지 않아 여행을 할 때에도 돌돌 말아서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입고 싶을 때 언제든 착용이 가능하다.
권혜진 디자이너는 "여성분들이 티셔츠처럼 편하게 입어도 마치 갖춰 입은 듯 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로주름의 옷은 변화된 여성들의 몸매를 예쁘게 보여주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체형이든 드레시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가로 주름으로 블라우스를 디자인해 출시했고, 고객들로 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개의 주름가공 소재의 의류들이 일반 의류 대비해 2~3배 이상 원단이 더 소요 됩니다. 때문에 가격대가 높을 수 밖에 없으나 「요이츠」는 고객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원가를 절감, 가성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요이츠」 주름가공 패션 상품의 가격대는 주름티셔츠 1만9000원, 스카프 2만9000원, 스커트 3만9000원, 베스트 4만9000원, 블라우스 9만9000원, 가디건 13만9000원 이며, 현대 압구정점에서는 1일 평균 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그녀는 "플리츠 가공 소재의 국내 브랜드가 그리 많지 않고, 수입 브랜드를 포함 대부분 고가 브랜드로 전개 되는데 비해 「요이츠」는 중저가에 디자인까지 가미되어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과 현대백화점의 지원으로 디자이너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4월8일부터 4월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한편 신진 디자이너 권혜진 씨는 최연옥 디자이너부띠끄 이랜드 제일모직 LF 세정과미래를 거쳐 여성복 신규 브랜드「르니앤맥코이」 론칭에 참여, 2016년 본인의 브랜드인 「요이츠」를 시작했다.
사진설명 :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요이츠」팝업스토어에서 가성비 높은 플리츠 소재의 「요이츠」제품들을 2~3장씩 구매하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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