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등 화이트데이 속옷 인기

suji|16.03.14 ∙ 조회수 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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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너웨어 업체들이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상품을 제안한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에블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아내,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더 퍼펙트 기프트 패키지(THE PERPECT GIFT PACKAGE)’를 출시했다.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3가지 디자인 에디션(러브레터, 키스미 달링, 러브캔디)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 것.

디자인 취향에 따라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0만원 대 패키지 상품과 15만원 대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 됐으며, 브레지어, 팬티, 슬립 등의 기본 아이템에 가터벨트, 스타킹 등의 스페셜 아이템 구성을 더해 색다른 란제리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러브레터'는 피어나는 봄의 꽃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마치 화이트데이에 꽃다발과 함께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눈부신 흰색 레이스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자수가 촘촘하게 수 놓여진 ‘키스미 달링’은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자랑한다. 사랑을 고백하고 확인하고 싶은 연인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특히, ‘키스미 달링’의 브라는 프레스티지 라인에 사용되는 젤푸쉬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내실있는 젤몰드가 가슴을 편안하면서도 탄탄하게 잡아준다.

마지막으로 화사한 민트컬러의 '러브캔디'는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전하는 달콤한 캔디를 연상케 하는 제품으로 20~3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선물 포장용 ‘팝업 박스’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박스는 화이트데이 패키지와 함께 구매할 경우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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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대표 문영우) 역시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속옷 아이템을 선보인다. 자사 쇼핑몰 '브라프라(www.brapra.com)'를 통해 ‘화이트데이 특집전’을 진행해 가격 할인까지 진행한다.

이제 막 시작한 풋풋한 새내기 연인이라면 러블리한 파스텔컬러의 「미싱도로시」를 제안한다. 심플한 실루엣에 사랑스러운 레이스와 리본 장식을 더해 러블리한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기에 적합하다. ‘도로시 시크릿 핑크세트’는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리면서도 혈색을 주는 부드러운 산호색 제품으로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해줄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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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 사이라면 섹시한 란제리를 추천한다. 섹시한 란제리를 선택해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으니 블랙이나 와인 같은 톤 다운된 컬러에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상품을 추천한다. 「원더브라(Wonderbra)」의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는 원더브라 신상품 중 특별히 섹시한 상품을 엄선해 구성한 특별 패키지다.

미란다커의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아냈다. 저중심설계와 오일몰드로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은 기본, 봉제선이 보이지 않게 처리되어 매끄러운 실루엣을 완성해준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테일이 특징으로 미란다커 못지 않은 그녀의 섹시미를 살려줄 수 있다. '미란다커 콜래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는 GS숍(www.gs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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