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게이트 콘서트 판매 연속 1위 기록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IT회사 피플게이트(대표 권태호)가 정기적으로 다양한 문화 미디어 콘텐츠를 자체 기획 제작, 문화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에 피플게이트가 제작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콘서트가 3월 김태우&손승연 콘서트를 포함하여 10여회 매진이다.
현재까지 피플게이트는 콘서트, 토크쇼 뿐 아니라 전시, 연극 등과도 협업하여 오프라인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온라인/미디어 형태로 제작하여 자사의 App과 파트너사 채널에 제공 중이다.
오프라인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온라인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피플게이트는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지금까지 에릭남, 거미, 오세득 셰프, 엠블랙 등 다양한 셀럽과 함께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 동영상업체인 데일리모션과의 콘텐츠 계약은 RS(수익분할), 홍보범위측면에서 국내 스타트업 중 가장 좋은 형태의 계약이기도 하다.
권태호 피플게이트 대표는 "피플게이트가 제작하는 문화 콘텐츠들은 오프라인 행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플랫폼과 미디어채널들을 활용함으로써 제작비를 3분의 1 이상 절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콘텐츠가 미디어채널을 통해 국내외 동영상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PPL(광고제휴)이 가능해짐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에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신경쓸 수 있게 되었다" 며 노하우를 전달하였다.
앞으로 한국 야쿠르트와 함께 제2의 폴바셋이라고 불리는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찰리 바빈스키'와의 토크쇼를 포함하여 약 20여 유명 셀럽과의 콘텐츠 제작을 앞두고 있는 피플게이트는 해외 종합 엔터테이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들과의 드라마/VR콘텐츠 제작을 준비 중에 있기도 하다.
또한 피플게이트는 자체 플랫폼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들의 HUB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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