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동북아 관광 허브로!

hyohyo|16.02.29 ∙ 조회수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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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오는 3월 3일 센텀시티 B부지에 면세점, 일렉트로마트, 더라이프, 몰리스펫샵, 파미에스테이션, 키자니아 등이 들어선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인 ‘센텀시티몰’ 오픈을 예고하며 동북아를 대표하는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영업면적 13만1901㎡(3만9900평)으로 세계 최대의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지하 2층 8661㎡(2620평) 공간을 매장으로 확충하고, 센텀시티몰의 5만7900㎡(1만7500평)을 신축해 총 19만8462㎡(6만20평)의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로 재탄생한다.

올해 신세계 센텀시티는 센텀시티몰의 가세로 지방 상권 내 백화점 최초 연 매출 1조원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 백화점 중 4번째이자 7년이라는 최단기간 내 1조원 달성이라는 스코어를 보유하게 된다.

국내백화점 중 최단기간 내 연 매출 1조원 목표로

장재영 사장은 “센텀시티 백화점을 중심으로 면세점, 호텔, 아울렛 등 신세계그룹의 사업장들과 유기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부산을 동북아 최고의 쇼핑∙관광 도시로 리딩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센텀시티몰에에는 시내 면세점과 조선호텔, SSG 푸드마켓 마린시티, 부산 프리미엄아울렛까지 신세계그룹의 유통망을 한데 모아놨다.

아직까지 미개발 상태인 1만6512㎡(5000평) 규모의 센텀시티 C부지도 수년 내에 도심형 리조트 형태의 시설이 들어서 풀라인 MD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3월 3일 오픈하는 센텀시티몰은 그동안 부산∙ 영남권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전문관들을 선보인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미에스테이션’, 국내 최고 수준의 통합형 가전 매장 ‘일렉트로 마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생활용품 전문점 ‘더 라이프’,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등 이미 수도권에서 검증된 라이프스타일 전문관들을 위주로 꾸며진다.

영업면적 20만㎡, 지역 최초 토털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이외에도 7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가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 2층에는 대형 서점 ‘반디앤루니스’와 반려동물을 위한 쇼핑과 케어가 가능한 ‘몰리스펫샵’이 입점한다. 또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까지 병행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시설도 4층에서 6층까지 4000평이라는 대규모로 들어선다. 또 ‘데블스도어’, ‘코스(COS)’ 등 서울 강남, 이태원 등지의 명소로 통하는 F&B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해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기존 백화점과의 연결통로와 지하 2층 광장 부근도 8661㎡(2620평)의 공간을 추가 확장해 영패션스트리트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광장은 유동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트렌디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관으로 꾸민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지방 최대의 남성전문관도 오픈할 계획이다. 남성 쇼핑의 메카로 자리잡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의 남성전문관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대거 선보이는 것. 「톰브라운」 「브리오니」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지방에서 볼 수 없었던 40여개 브랜드 포함 총 70여개 브랜드를 갖춘 지방 최대 남성 토탈 전문관을 완성한다. 또 헤어 스타일 상담과 이발, 정통 습식면도 등을 받을 수 있는 바버숍과 다양한 남성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남성 편집숍 등으로 차별화된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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