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주목!
인천 송도 사이언스빌리지 내 스트리트몰 사업이 2011년 공사 중단 5년여 만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복합문화공간 ‘트리플 스트리트(TRIPLE STREET)’로 재탄생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지난 2월15일 착공했다. ‘트리플 스트리트’ 사업시행자 에스디프런티어(대표 정성조)는 대표 시공사로 계룡건설을 선정하고 건축공사 착공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일정을 스타트했다.
오는 2017년 4월로 예정된 그랜드 오픈을 향해 ‘트리플 스트리트’ 사업이 닻을 올린 것이다. 지난 2013년 시행법인 에스디프런티어 설립 이래 2014년 12월 토지소유권 이전 완료, 2015년 4월 경관심의 통과, 2015년 9월 건축허가 완료 등 안정적인 사업진행으로 기대감을 높여 왔다.
연면적 약 18만㎡, 지하 3층~지상 6층, 총 4개동 직선거리 600m인 웅장한 규모의 ‘트리플 스트리트’는 인접한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인천 송도 동부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수도권 서부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2800억원 투자, 2017년 4월 그랜드 오픈
‘트리플 스트리트’는 그간 송도 스트리트몰, 페스티벌워크 등의 명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이라는 테마로 진행돼 왔다. 이 사업은 ‘3가지의 걷고 싶은 거리’라는 의미를 담은 ‘트리플 스트리트’로 명칭이 확정됐다.
각 브랜드의 개성과 활력이 넘치는 지상의 ‘그라운드 스트리트(GROUND STREET)’, 트렌디한 F&B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구성된 지하의 ‘언더 스트리트(UNDER STREET)’, 편안한 휴식과 리프레시의 옥상 공간 ‘파크 스트리트(PARK STREET)’가 건축공간에 유기적으로 구성된 ‘트리플 스트리트’는 향후 인천 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부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갖추게 됐다.
MD 구성은 착공 이전 단계부터 이미 ‘메가박스’ ‘KT K-live’ 등의 메가 테넌트와 입점계약을 맺었으며 「자라」 「H&M」 「지오다노」 「아메리칸이글」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는 물론 국내 대표적인 내셔널 브랜드의 입점도 확정 단계에 있다.
그라운드, 언더, 파크 스트리트 등 3개 공간
특히 메가박스는 8개관, 1500석 전관 특별관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메가박스의 대표관으로 계획 중이며, 「자라」 「H&M」 등 유명 SPA 매장도 브랜드의 역량을 총집결한 개성 있는 외관과 인테리어, 상품 구성을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픈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맛집으로 구성된 다이닝 스트리트는 물론 장인의 작품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워크 스트리트까지, 다양하고 유니크한 테넌트가 600m 길이의 거리에 가득한 ‘트리플 스트리트’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리프레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살펴보면, 전체 사업부지 7개 필지 중 1차 사업으로 송도동 170-1 외 3개 필지에 연면적 약 18만㎡, 지하 3층~지상 6층, 총 4개동 직선거리 600m의 대규모 스트리트형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차 사업 총사업비는 2800억원 규모다. 자본금 1900억원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100% 임대 및 수수료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며, 착공과 동시에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분야별로 본격적인 입점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18만㎡, 지하 3층~지상 6층, 4개동
특히 트리플 스트리트는 만든 사람들이 화제의 인물들. 지난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등 국내 대표 건축가로 자리매김한 매스스터디스 조민석의 심혈을 기울인 설계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국내 최고의 설계회사로 평가받는 희림건축과 콜래보레이션 형태로 진행했다.
이들은 전체의 메인 콘셉트를 공유하되 각 건축물의 개성과 입점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개발 PM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트유니온(대표 한창우)은 ‘이천 패션포레스트’ ‘패션아일랜드’ 등 패션 인프라 산업과 상업시설 개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상업시설 디벨로퍼로 인정받고 있다.
브라이트유니온의 정성조 부사장이 사업시행자 에스디프런티어의 대표이사를 맡아 전문적이고 안정된 사업 진행을 책임진다. 대표 시공사로 선정된 계룡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3위, 2014년도 매출액 1조746억원의 내실 있는 중견 건설사로 아파트, 산업단지는 물론 각종 인프라 사업과 상업시설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창의적 건축가 조민석 · 희림건축 콜래보레이션 설계
특히 최근 다음카카오 제주 사옥 신관 ‘스페이스닷2’ 단독 시공으로 2015 건축문화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개성 있는 공간 건축 시공의 노하우를 ‘트리플 스트리트’에 녹여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신라호텔 리모델링, 제2롯데월드의 조명 설계를 담당한 국내 대표적 조명디자인 설계회사 ‘디자인스튜디오라인’, 광교 신도시 공원 조경 시스템, 한강 양화지구 조경을 책임진 조경디자인 ‘오피스박김’ 등도 주목할 만한 전문기업들. 각 분야를 담당하는 국내 대표적 전문가 그룹의 협업으로 개성 넘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는 단순 조합의 분양형 쇼핑시설에서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거리’라는 메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여가, 문화, 힐링이 함께 어우러진 가족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거리, 누구나 걷고 싶어 하는 거리,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거리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조 l 에스디프런티어 대표(브라이트유니온 부사장)
“‘원브랜드 원빌딩’ 걷고싶은 거리를"”
“세상이 변화하듯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백화점식 유통이 통했던 때가 있고 아울렛 유통이 성업을 이뤘던 때가 있었으며 프리미엄 아울렛 열풍이 불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난 15년간 브라이트유니온은 그 모든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MD 콘테이너의 시도를 통해 쇼핑시설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현대의 유통 트렌드는 ‘걷고싶은 거리’입니다. 삶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 쇼핑의 결과보다 쇼핑의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할 일은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인천 국제도시 송도의 명소가 될 트리플 스트리트는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개발방식 면에서도, 정재봉 전 한섬 회장과 이명근 EXR코리아 회장이 대주주로 참여해 이뤄진 프로젝트라는 면에서, 4000억원 사업비중 2000억원이 자본금이고 이중 1400억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에서 시작했다는 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유통개발은 하나의 건물 안에 흡사한 형태의 매장으로 이뤄진 주체사 중심의 구조였다면 트리플 스트리트는 공간은 주어지지만 모든 기업, 브랜드에게 창의적이고 고유의 컬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매장개발을 유도합니다. 어렵고 실험적인 작업이지만 이를 위해 전문가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명의 총괄 CD(건축가 조민석) 아래 30명의 건축 디자이너를 조직해 커다란 콘셉트는 공유하되 각각의 브랜드 콘셉트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트리플 스트리트를 ‘최고의 다이아몬드’라 칭송받는 독일의 바덴바덴 거리,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프랑스의 알사스 지방,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했던 로맨틱한 섬 그리스의 미코노스, 아트페스티벌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우산거리 등… 세계속 사랑받는 거리들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의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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