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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보연' 현대판교서 특별 공간
haehae|16.02.25 ∙ 조회수 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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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틴」 「샹티에」 그리고 한섬에서 활약한 디자이너 겸 대표 김보연의 여성 커리어 「보연(VOYONN)」이 오는 3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판교점에서 금속과 자연으로 꾸민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티가든(City Garden)' 콘셉트의 이 팝업은 김 디자이너가 직접 공수한 식물과 금속공예 정문기 작가의 작품이 어우러져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 김 대표는 "옷 한벌마다 돋보일 수 있도록 의미있는 곳으로 꾸미고 싶었다. 현대 판교점과 브랜드에서 생각하는 방향이 맞아 만족할 만한 공간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연」은 좋은 소재와 패턴, 상품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셔츠와 탑 위주의 브랜드다. 김 디자이너는 '가성비'에 집중해 상품을 기획했으며 가격대는 15만원~20만원대다.
앞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해나가며 2월부터 연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이어간다. 또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출 계획도 세웠다.
한편 「보연」은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티가든(City Garden)' 콘셉트의 이 팝업은 김 디자이너가 직접 공수한 식물과 금속공예 정문기 작가의 작품이 어우러져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만들었다. 김 대표는 "옷 한벌마다 돋보일 수 있도록 의미있는 곳으로 꾸미고 싶었다. 현대 판교점과 브랜드에서 생각하는 방향이 맞아 만족할 만한 공간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보연」은 좋은 소재와 패턴, 상품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셔츠와 탑 위주의 브랜드다. 김 디자이너는 '가성비'에 집중해 상품을 기획했으며 가격대는 15만원~20만원대다.
앞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꾸준히 확장해나가며 2월부터 연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이어간다. 또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출 계획도 세웠다.
한편 「보연」은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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