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선물 '블루투스이어폰' 주목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6.02.22 ∙ 조회수 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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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함께 입학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이 시기에 학부모들의 공통 된 고민거리 중 하나가 자녀들을 위한 신학기 선물이다. 전통적으로 신발이나 가방이 신학기 선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관련 상품도 신학기 선물로서 관심 품목 중 하나다. 그 중 특히 다양한 기능과 트렌드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신학기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선이어폰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 이어폰 줄걸림 현상으로 인해 고가의 스마트폰을 놓쳐 파손 되거나, 심지어는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선이라는 측면에서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고, 실타래 말려있듯 돌돌 말려서 있는 이어폰 줄을 풀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또 패션아이템으로서 넥웨어와 같은 역할을 해 돋보이는 패션감각을 발휘 할 수 있기도 하다.

국내 블루투스 전문기업 지티텔레콤(대표 허주원 www.gttelecom.co.kr)의 석지원 마케팅 실장은 “최근에 자녀들을 위한 선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중장년층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 특히 자사 블루투스 이어폰인 모비프렌 시리즈는 apt-X 코덱, AAC 코덱을 적용한 HIFI 음질의 다양한 EQ모드를 통해 어학공부와 음악감상에 큰 장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10일이나 지속되는 대기시간, 긴급한 상황을 대비한 SOS 핫콜 모드 등, 자녀들의 안전귀가를 돕는다는 측면에서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며, “또한 최근에 출시한 S3000시리즈의 경우 유선 이어폰을 대체하는 제품을 목표로 개발 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유선이어폰의 음질을 구현하며, 5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녀들의 신학기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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