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대모 석정혜, 코오롱 떠난다

16.01.12 ∙ 조회수 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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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 www.couronne.co.kr)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을 진두지휘했던 석정혜 이사가 이곳을 떠난다.

「쿠론」은 과거 큐브와이라는 회사명으로 석 이사가 이끌었던 브랜드로 캐주얼과 포멀이 공존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마켓에서 마니아층이 두터울만큼 인기를 끌었었다. 지난 2010년 코오롱측에서의 인수작업을 통해 이곳에서 활동했던 석 이사는 현재까지 달려오며 실질적으로 이 브랜드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원래 「쿠론」은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은 다음 만든 브랜드로 석 이사가 평소 미국을 오가며 스트리트 패션 착장으로 찍은 사진 속 상품을 찾기 시작한 것이 브랜드로 연결된 것. 10년 동안 핸드백 프로모션으로 명성을 쌓아온 그녀만의 노하우를 담아냈던 브랜드이기도 한「쿠론」은 디테일 없이 소재와 셰이프로만 승부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셀럽들에게도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왔다.

대중적인 스타일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향하지만 상품 비중은 균형감 있게 끌고가며 이 브랜드에 대해 열정을 보여온 석 이사는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좀 쉴 생각'이라고만 전했다.

한편 토트 백으로 들면 포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된 끈을 달면 크로스 백이나 숄더 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강점인 이 브랜드는 30만~40만원대 상품 라인과 소재 사용에 따라 80만~200만원대까지 가격 레인지가로 책정돼 있다.

또한 최근 글림 백’ 경우 NFC(근거리 무선 통신)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가방과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내부의 포켓에 넣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연결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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