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해 맞아 '몽키시리즈' 속속~

suji|16.01.05 ∙ 조회수 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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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밝았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패션가에서는 원숭이를 내세운 시즌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키 컬러를 레드로 가져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싸비오)가 전개하는 「스와치(SWATCH)」는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스페셜 시계를 선보였다. 힘찬 새해를 기원하며 출시된 스페셜 시계 ‘럭키 몽키즈(Lucky Monkeys)’는 붉은 원숭이의 모습을 다이얼에 담아 따뜻하고 친근한 무드를 가지며, 푸른 색의 베젤을 활용해 붉은 색과의 조화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손에 복숭아를 들고 있는 원숭이의 모습은 동양의 고전 소설인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늘의 천도 복숭아를 훔쳐 먹고 불멸의 존재가 된 손오공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더욱 흥미롭다. 복숭아 꽃이 다양한 모습으로 프린팅 된 스트랩은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착용시 편안한 착용감과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은 평소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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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원숭이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영민하고 낙천적이며 창의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와치」가 선보인 ‘럭키 몽키즈(Lucky Monkeys)’는 이러한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담아 행운과 재능을 모두에게 전달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에서 전개하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역시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이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원숭이를 이용한 스페셜라인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비세토스 위에 몽키을 프린트해 트렌디함을 우선으로 했다.

유니섹스라인인 이 스페셜라인은 남녀 커플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몽키 캐릭터와 코팅 캔버스의 소재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몽키의 앞, 뒷면을 지갑 위에 올려 유니크하고 깜찍한 느낌을 준다. 이는 유니크한 감성과 트랜디함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상품으로 지갑 내부를 사피아노 엠보 가죽 처리로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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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외에도 유통가와 F&B에서도 붉은 원숭이의 인기가 높다.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 대표 강성현)는 붉은 원숭이를 내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롭스'에서 레드몽키 마크를 찾으면 신년 추천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은 물론, 건강식품, 헬스용품까지 새해 결심을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스크팩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기승전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에서 전개하는 「스타벅스」는 붉은 원숭이를 주제로 디자인한 머그컵과 텀블러 등 상품을 통해 이 대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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