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ABC마트 대표, 매장 판매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5.12.14 ∙ 조회수 1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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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에이비씨마트코리아 대표가 매장에서 직접 판매를?! 지난 토요일(12일), ABC마트의 새로운 버전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에 이기호 대표와 이민수 이사, 강병조 상품본부장, 정진규 경영기획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거 등장해 직접 소비자를 맞이하며 새로운 매장을 알리고, 고객 응대를 진행했다.

이기호 대표를 포함한 이들 임직원들은 매장 내 상품 진열은 물론 고객 응대와 계산까지 척척 맡아 진행하며 실제 판매 사원 못지 않은 현장 감각을 뽐냈다. 회사 내에서는 대표, 이사, 본부장, 팀장 등의 직급이 있지만, 매장에서는 모두가 판매 직원. 고객이 상품을 찾으면 직접 창고로 달려가 사이즈를 체크해 찾아오고, 착화를 도울 때는 무릎이 땅에 닿는 일도 예사다. 중국인 등 관광객 응대도 편안하고 자연스럽다.

그도 당연한 것이 이 회사는 전 직원의 85%가 매장 출신이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매장 근무를 서는 것이 원칙이다. 월~목요일은 사무실로 출근하고 금요일과 주말 하루는 휴무다. 공채로 채용될 경우 매장에서 2년 경력을 쌓아야만 본사 근무 자격이 생긴다. 물론 매장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점장이 될 수도 있고, 현장-본사 간 경력을 쌓아나가다보면 임원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 점장을 맡은 이민수 이사는 2003년 ABC마트 1호점 점장으로 시작해 본사 점포개발 이사로 승진한 인물이다. 현장 감각이 탁월한 그는 이번 그랜드스테이지를 오픈하면서 책임자로서 현장에 복귀했다.

한편 에이비씨마트코리아는 이번에 프리미어스테이지, 메가스테이지와 같은 유통 다각화 전략의 새로운 버전으로 그랜드스테이지를 제안한다. 그랜드 스테이지는 기존의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매장 형태로 각 점포별로 각기 다른 상품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별 최상위 상품들로 구성하며 2층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 전문관을 구성해 신발은 물론 의류, 액세서리까지 상품군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이 전문관들은 ABC마트가 아니라 브랜드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짜고 MD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점도 다른 점포와의 차이점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은 신발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매장”이라며 “연인, 가족, 친구들과 방문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구입해 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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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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