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블루투스헤드폰 GBH-S910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5.12.04 ∙ 조회수 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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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이어폰 전문기업 지티텔레콤(대표 허주원 www.gttelecom.co.kr)이 명품급 블루투스 헤드폰 '모비프렌 GBH-S910(이하 S910)'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지티텔레콤은 지난 9월 블루투스 이어폰 'S840'을 출시해 무선 이어폰 부문 히트 상품 메이커로 등극한데 이어 두달만에 새로운 모델 'S910'을 출시하면서 또 한 번 히트작을 기대하고 있다.

'모비프렌 블루투스 헤드폰 S910'은 메탈 소재 하우징에 모비프렌이 자랑하는 MSTS 기술과 apt-X 코덱을 적용해 하이파이(HIFI)음질의 3가지 EQ 모드(Normal, Bass Boost, Classic)를 지원한다. 또 약 28일 지속되는 대기시간과 연속 음악 재생시간이 16시간이라는 배터리 용량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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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 이어폰 시리즈답게 음질은 100만원 대의 헤드폰에 버금가는 고음질을 확보했으며, SNS나 문자 음성 읽어주기 기능, 원격촬영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어 블루투스 시스템의 효용 가치를 최대한 높였다.

석지원 지티텔레콤 마케팅 실장은 “헤드폰 형태인 GBH-S910을 출시하면서 넥백드타입 S700, 케이블타입 S840과 더불어 모비프렌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했고 고객들의 모든 라이프 패턴을 지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가 많은 고객들을 위한 S700시리즈,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성향의 고객들을 위한 S840, 스타일과 음악감상이 주된 목적인 고객들을 위한 S910으로 성별,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비프렌의 초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S910'은 온라인 사이트 '모비프렌쇼핑몰'이나 각 오픈 마켓, 서울역 명품마루 등 음향기기 오프라인 전문 업체에서 판매되며,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모비프렌을 방문하면 직접 제품 청음 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910 출시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정가 11만원에서 9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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