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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디렉터 닉 우스터와 협업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5.12.07 ∙ 조회수 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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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 ‘닉 우스터(Nick Wooster)’와 함께한 「뉴발란스」 카메라맨 다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닉 우스터는 「랄프로렌」, 「캘빈클라인」을 거쳐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니만 마커스 그룹(Neiman Marcus Group) 패션 디렉터까지 역임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미치는 디렉터로 활약 중이다.
작년 패트롤다운 화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뉴발란스」와 호흡을 맞춘 닉우스터는 “이번 카메라맨 다운 역시 평소에 추구하는 스타일과 잘 맞아 흔쾌히 2년 연속 화보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할 만큼 패션감각이 뛰어난 인물이라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고 답변했다.
닉우스터는 이번 화보 속에서 카메라맨 다운과 무톤 재킷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닉우스터가 착용한 카메라맨 다운은 도심의 추위 속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의 재킷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다운 재킷 시리즈로, ‘카메라맨 프로에디션’, ‘카메라맨 시티’, ‘카메라맨 아웃도어’의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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