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커머셜, '아가타'백 패션쇼
moon081|15.10.26 ∙ 조회수 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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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커머셜(대표 조연철 www.agathajs.com) 이 내일인 27일 (화) 오후 6시30분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아가타」 핸드백의 패션쇼와 에프터파티를 연다.
스타럭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월 25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 「아가타」 핸드백은 30분 동안 약 4억 5000만원에 달하는 매출고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아가타」는 귀여운 강아지 모양으로 잘 알려진 ‘스코티’ 모티브로 대표되는 프랑스 전통의 주얼리 브랜드다. 귀엽지만 도시적이고 시크한 반지, 귀고리, 목걸이, 팔찌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이 사랑 받고 있다. 1974년 론칭,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333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1998년 한국에 처음 선보여 연령대와 상관 없이 폭넓게 사랑 받아 왔으며 「아가타」 주얼리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라이선스 파트너가 활약하고 있다. 제이에스커머셜의 「아가타」 백은 기존 명동, 이대 매장에 이어 청담, 논현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고, 올 하반기내 1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가타」 백은 디자인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베이직 퓨처라마(Basic Futurama)'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기능적 혁신과 디테일을 추가한 라인이며 'DIY 장식(DIY Ornament)'은 입체 장식을 더한 액세서리들이 주를 이룬다. '아가타 붐(AGATHA BOOM)'은 스코티 문양과 로고가 캔버스나 가죽에 프린트된 캐주얼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이번「아가타」백의 뉴 에디션 쇼 & 파티에서는 위의 세 가지 카테고리를 포함,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테일이 더해진 2016 뉴 에디션을 보여주는 전시와 「아가타」백의 스타일 바리에이션을 보여주는 패션쇼, 그리고 퍼포먼스 공연과 애프터 파티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제이에스커머셜 관계자는 “「아가타」백은 주얼리와 마찬가지로 20대 위주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고 판매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라며, “이번 뉴 에디션 전시와 패션쇼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좀 더 대중에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가타(AGATHA)」브랜드는?
*KEYWORD
Elaboration(정교함), Feminine(여성스러움), Classic(클래식)
*IMAGE FEEL
페미닌한 클래식과 모던함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시크 프렌치 스타일
*스코티 (마스코트) 탄생 유래
1988년 파리. 비가 갠 어느 날 오후, 「아가타」의 창시자는 그의 사랑스러운 스코티시 테리어 강아지 '레옹(Leon)'과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이 튀를리 정원을 지날 때, 장난기 가득했던 레옹은 온 몸이 흙투성이가 되는 줄도 모르고 비 온 뒤 정원의 흙 속을 구르며 산책을 즐겼다. 산책에서 돌아온 레옹은 흙이 묻은 채로 침대에서 뒹굴기 시작했고, 침대 위엔 스코티 모양의 흔적이 남았다. 이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 그는 침대에 새겨진 레옹의 흔적에서 영감을 받아, 스코티 강아지 형상을 「아가타」의 마스코트로 채택하기로 결심했고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스코티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브랜드 캐릭터이며 「아가타」의 빠질 수 없는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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