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뉴커리어룩 여성 '만' 론칭
inkk|15.10.20 ∙ 조회수 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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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글로벌(대표 정소녕)에서 여성복 「만 풀오브라이프(MAHN full of life, 이하 만)」를 론칭했다. 「만」은 5060대 중장년 여성을 타깃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시니어룩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다. 브랜드명도 한자 찰 만(滿)을 사용해, 5060대의 꽉 찬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선보인다.
골든 시니어층의 「자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20만~100만원 대로 구성했다. 상품의 스타일수는 SPA 수준을 표방하되 컬렉션을 완성해가는 과정에는 정성을 쏟은 것이 돋보인다.
패턴부터 소재의 사용 등 ‘올드 스쿨’로 돌아가 손 맛있고 유니크한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캐시미어가 혼용된 니트 아이템부터 고퀄리티의 울코트, 테이핑 디테일을 활용한 트렌치코트 등 기존 여성 커리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개성을 불어 넣었다.
「만」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론칭을 알렸다. 청담점과 함께 부산 해운대센텀점 등 2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백화점 커리어 조닝을 겨냥해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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