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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야심작 광양점 어떤 곳?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5.09.10 ∙ 조회수 1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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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가 내년 3월 야심작 'LF 스퀘어' 광양점을 오픈한다. 현재 경기도 양주와 인천 연수에 각각 ‘V플러스’ 아울렛몰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내년 3월 전남 광양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열면서 유통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LF 스퀘어’ 광양점은 대지면적 9만2400㎡, 영업면적 6만6000㎡(실면적)의 지상 3층 구조다. 축구장 크기의 잔디광장과 수변공원 시설까지 갖춰 ‘리조트형 쇼핑몰’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자사의 고려조경에서 잔디와 꽃 경관에 특히 신경을 썼다. 건축물 또한 일반적인 상가 형태가 아닌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한다.
연 720만명 방문, 첫해 매출 2500억 목표
가족들과 나들이 겸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 상권은 광양(15만 인구), 순천(28만 인구), 여수(29만)를 기반으로 하며 광양, 여수지역 대기업 고소득층이 주 타깃이다. 인접시군까지 120만명의 고객과 관광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 MD뿐 아니라 다양한 F&B, CGV 멀티플렉스 7개관, 전남 MBC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연간 52주 공연과 이벤트가 있는 곳을 기획했다. 김유일 사장은 “평일 1만명, 주말 4만명의 방문객을 예상하며 월간 60만명, 연간 720만명을 확보하면 성공”이라면서 “320여개의 판매시설에서 첫해 매출 2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F네트웍스는 오는 10월 1일부로 ‘LF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기존점도 통일할 예정이다. V플러스 2개점 또한 확장 공사를 하고 있어 ‘LF 스퀘어’로 교체하는 동시에 아울렛몰이 아닌 복합쇼핑몰로서 모습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LF 스퀘어’ 광양점은 대지면적 9만2400㎡, 영업면적 6만6000㎡(실면적)의 지상 3층 구조다. 축구장 크기의 잔디광장과 수변공원 시설까지 갖춰 ‘리조트형 쇼핑몰’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자사의 고려조경에서 잔디와 꽃 경관에 특히 신경을 썼다. 건축물 또한 일반적인 상가 형태가 아닌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한다.
연 720만명 방문, 첫해 매출 2500억 목표
가족들과 나들이 겸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 상권은 광양(15만 인구), 순천(28만 인구), 여수(29만)를 기반으로 하며 광양, 여수지역 대기업 고소득층이 주 타깃이다. 인접시군까지 120만명의 고객과 관광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 MD뿐 아니라 다양한 F&B, CGV 멀티플렉스 7개관, 전남 MBC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연간 52주 공연과 이벤트가 있는 곳을 기획했다. 김유일 사장은 “평일 1만명, 주말 4만명의 방문객을 예상하며 월간 60만명, 연간 720만명을 확보하면 성공”이라면서 “320여개의 판매시설에서 첫해 매출 2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F네트웍스는 오는 10월 1일부로 ‘LF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기존점도 통일할 예정이다. V플러스 2개점 또한 확장 공사를 하고 있어 ‘LF 스퀘어’로 교체하는 동시에 아울렛몰이 아닌 복합쇼핑몰로서 모습을 갖춰 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LF스퀘어' 광양점 조감도(위)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V플러스' 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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