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넘어 ‘패셔너블 라이프’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15.09.11 ∙ 조회수 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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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자주」, 무지코리아(대표 오오니시 가쓰카)에서 전개하는 「무인양품」,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에서 전개하는 「모던하우스」에 이어 덴마크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이 한국에 론칭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숍 「크레이트&배럴」 역시 국내 패션전문기업과 한국 론칭을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최근 리빙층을 전격 리뉴얼하며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을 이뤄 냈고 8월 오픈한 현대 판교점의 주요 이슈도 층별, 타깃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맞췄다. 패션 브랜드 현황을 살펴보면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에서 전개하는 「팬콧」은 브랜드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터닝한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성인, 키즈로 분리하던 매장을 다시 복합으로 구성, 패밀리층을 공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홈, 문구, 애견까지 확장한 콘텐츠를 보여 주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에서 전개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는 브랜드 타깃인 직장인에 맞춘 콘셉트 스토어 ‘워크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2030 소비자의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숍으로 의류뿐 아니라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액세서리 등을 한곳에서 소개한다.
카테고리킬러숍, 유통, 패션 브랜드 등 모두 출발지는 다르지만 목적지는 ‘라이프스타일’로 모아진다. 그렇다면 소비재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확장하기 위해 패션전문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단순히 매장 안에서 패션과 어울릴 만한 식기 브랜드 몇 개를 팔고 생화를 판다고 라이프스타일 숍이라 명명할 수 있을까.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최근 리빙층을 전격 리뉴얼하며 전년대비 20% 이상 신장을 이뤄 냈고 8월 오픈한 현대 판교점의 주요 이슈도 층별, 타깃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맞췄다. 패션 브랜드 현황을 살펴보면 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에서 전개하는 「팬콧」은 브랜드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터닝한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성인, 키즈로 분리하던 매장을 다시 복합으로 구성, 패밀리층을 공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홈, 문구, 애견까지 확장한 콘텐츠를 보여 주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에서 전개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는 브랜드 타깃인 직장인에 맞춘 콘셉트 스토어 ‘워크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2030 소비자의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숍으로 의류뿐 아니라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액세서리 등을 한곳에서 소개한다.
카테고리킬러숍, 유통, 패션 브랜드 등 모두 출발지는 다르지만 목적지는 ‘라이프스타일’로 모아진다. 그렇다면 소비재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확장하기 위해 패션전문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단순히 매장 안에서 패션과 어울릴 만한 식기 브랜드 몇 개를 팔고 생화를 판다고 라이프스타일 숍이라 명명할 수 있을까.
다양하게 산재하는 ‘라이프스타일 숍’ 형태는 출발지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바로 △주(主) 기반 라이프스타일 숍과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로의 확장 △라이프스타일 전문 니치 브랜드다. 이 같은 카테고리의 세분화는 국내 라이프스타일 마켓이 도입기를 넘어 성장기에 돌입하며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라이프스타일 숍의 성장은 개인의 치장이 집으로 확장된다는 뜻이 아닌 소비 의식의 흐름이 달라짐을 의미한다. 소비 형태가 ‘소유(Own)’의 개념이 아니라 ‘액션(Action)’, 즉 소비 자체를 즐기는 한 단계 높은 의미로 발전한 것이다. 이에 맞춰 기업들은 매장을 더 넓고 액티브하게 체험공간을 넓히고 상품이 아닌 브랜딩을 파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본지 패션비즈에서는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마켓을 새롭게 조명한다. 도입기를 거쳐 성장기로 발전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진화도를 살펴보고 현재 국내 마켓은 어느 수준에 있는지 진단해 봤다. 더불어 패션에서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확장한 해외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벤치마킹 요소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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