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 온라인몰 '캐시' 론칭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온라인을 겨냥한 브랜드 「캐쉬 (C.A.S.H)」를 론칭한다. 10월 초 오픈 예정인 「캐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편집 스토어로 사입과 위탁을 병행해 운영한다. 현재 40신진 디자이너 콘텐츠를 발굴했으며 자체 바잉 아이템을 구성해 온라인 채널로 완성한다.

상품은 패션 의류부터 잡화 리빙까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캐쉬」는 이 달 13일까지 브랜드 뮤즈를 공개 선발한다.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스타가되고싶니를 링크하면 된다. 사진은 전신사진과 상반신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실물 미팅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 3인에게는 총 상금 300만원(현금 100만원+제품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캐쉬」 온라인 전속 모델기회와 패션 매거진 보그걸의 화보촬영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