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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오’ 내년까지 中 매장 100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5.08.11 ∙ 조회수 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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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의 남성복 「엠비오」가 내년까지 중국 유통망 100개점을 목표로 달린다. 현재 40여개점을 확보한 「엠비오」는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2017년 볼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중국에 진출한 「엠비오」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深圳)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매출 파워를 키우고 있다. 한류스타인 이종석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브랜드 마케팅에도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종석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 라인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엠비오」는 '이종석과 함께하는 스타일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상해천수만(淺水灣) 문화예술센터에서 중국 고객과 유통관계자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는 중국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일 파티’ 행사는 이종석과의 토크 콘서트는 물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중국인 고객들의 메이크 오버, 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가 열린 천수만 문화예술센터는중국 상하이시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큰 인기를 얻는 ‘보이스 오브 차이나’가 진행되거나 유명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승제 「엠비오」 팀장은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소통을 위한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한편 대형 유통채널을 통한 추가 입점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중국 상해천수만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이종석과 함께 하는 스타일 파티' 행사 중.
지난 2010년 중국에 진출한 「엠비오」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深圳)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매출 파워를 키우고 있다. 한류스타인 이종석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브랜드 마케팅에도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종석의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상품 라인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엠비오」는 '이종석과 함께하는 스타일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상해천수만(淺水灣) 문화예술센터에서 중국 고객과 유통관계자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는 중국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일 파티’ 행사는 이종석과의 토크 콘서트는 물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중국인 고객들의 메이크 오버, 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행사가 열린 천수만 문화예술센터는중국 상하이시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큰 인기를 얻는 ‘보이스 오브 차이나’가 진행되거나 유명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이승제 「엠비오」 팀장은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소통을 위한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한편 대형 유통채널을 통한 추가 입점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중국 상해천수만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이종석과 함께 하는 스타일 파티'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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