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먼데이, 정말 칩하게 가격 재정비!

워크샵쇼룸(대표 박준상)에서 전개하는 스웨덴 패션 브랜드 「칩먼데이(Cheap Monday)」가 8월 14일부터 토탈 데님라인의 가격을 한층 더 저렴하게 조정한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시작해 젊은이들과의 소통으로 이뤄진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에게 좀 더 부담 없이 다가가기 위함이다.

「칩먼데이」는 혁신적인 시도와 과감한 이미지, 콘셉슈얼한 컬렉션으로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가격 인하로 한 층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만원대의 데님 대표 아이템을 6~7만원까지 20~30% 인하된 가격으로 전개한다.

가격 인하외에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핏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유니섹스 타이트핏 데님 ‘타이트(TIGHT)’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현재에는 배기핏, 타이트핏, 버로우드핏 등 새로운 핏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핏과 워싱에 대한 이야기들을 온∙오프라인,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04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한 이 브랜드는 H&M 그룹의 위크데이브랜즈(WEEKDAY BRANDS)의 계열사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님과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40개국 2000여 개 이상의 스토어로 소비자들을 사로 잡아왔다. 국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 에이랜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