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크 컨템 '베르니스' 한국 상륙

shin|15.08.04 ∙ 조회수 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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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enice)」를 론칭, 지난 7월 31일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3층(사진)에 첫 선을 보이며 국내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미 프랑스 브랜드 「마쥬(maje)」 「산드로(sandro)」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를 전개하며 여성복 수입 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아이디룩의 노하우가 담긴 만큼 신규 「베르니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 브랜드는 실제 프랑스 본국을 비롯해 유럽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5년에 프레데릭 크리에프(Frédéric Krief)에 의해 설립된「베르니스」는 브랜드 심볼인 엔젤윙스가 특징적으로 보헤미안적인 감성과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록스타일이 접목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특히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디자인, 애니멀 프린트와 아트워크가 인상적이다. 가격대는 코트 평균 80만~150만원대, 재킷 50만~80만원대, 드레스 30만~55만원대, 톱 15만~30만원대, 팬츠 20만~35만원대 수준이다.

아이디룩은 「베르니스」의 국내 첫 론칭을 기념, 브랜드 심볼인 엔젤윙스(angels wings)가 새겨진 타투를 오픈 기프트로 증정하고 있다. 이달 16일까지 「베르니스」해시태그를 걸어 나만의 엔젤윙스 타투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니트(1명)와 「베르니스」파우치(3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클러치백을 제공한다.

한편「베르니스」는 본국 34개의 직영매장 외에 숍인숍(Shop in shop), 편집숍 등을 포함하여 총 1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프랑스 대표 브랜드로, 런던 제노바 직영매장을 필두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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