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 이젠벅, 비치 패션 제안

15.07.28 ∙ 조회수 8,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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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활동의 가장 큰 관건은 짐 줄이기다. 즉,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형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투웨이 제품은 패킹 시 물건의 가짓수를 줄일 수 있어 간편한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올 여름 제품들은 물놀이 상황에서 유용한 기능성까지 갖췄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흡습속건 기능의 멀티형 의류에서 소재 자체의 속건성 기능 덕분에 물에 젖더라도 말려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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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최근 출시한 ‘스플래쉬’ 시리즈는 한상혁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 한 라인으로 일상복과 수영복의 겸용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트렌디한 일상복을 따르되 물놀이에 적합한 통기성 및 흡습속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활용이 가능하다.

메쉬 소재의 스트라이프 재킷인 ‘에이치 후드 집업’은 비치 가운으로 입을 수 있는 통기성 좋은 재킷이다. 바람이 부는 계곡에서도 체온을 보호하기에 적절하다. 남성용은 스포티한 집업 재킷이며 여성용은 트렌디한 가오리핏으로 출시됐다. 감촉이 시원한 아스킨 소재의 ‘에이치 팬츠’는 속에 이너 팬츠가 내장돼 있는 반바지로 수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은 5부, 여성용은 3부 길이로 출시됐다.

리넨 소재의 ‘에이치 레이온 라운드티’ 남성용은 뒷면에 콘솔 지퍼를 달아 수납이 가능하며 롱 기장의 여성용은 뒷면에 달린 스트링을 조여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는 등 실용성 및 스타일을 살렸다. 수영복 위에 걸칠 수 있는 루즈핏의 여성용 풀오버 ‘에이치 메쉬 라운드티’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로 만들어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으며 비치웨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아이템인 래시 가드 역시 다양한 기능 덕분에 각광받고 있다. 몸을 밀도 있게 감싸줘 몸매 보정 효과가 있으며 햇볕에 피부가 타는 선번(Sunburn)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물놀이 후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막아준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의 ‘호크스 래시 가드 티셔츠’는 화사한 컬러가 배색돼 일상복으로도 손상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파」의 멀티형 아쿠아슈즈 ‘페스타’는 가벼운 산행 및 계곡에서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로 등산화와 물놀이용 신발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토캡이 발가락을 보호해줘 해변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도 신기 좋으며 바닥의 아웃솔 배수구로 물이 쉽게 빠져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정동혁 이젠벅 마케팅본부 상무는 “물놀이 때에는 알게 모르게 짐이 많아지기 때문에 특히 물놀이를 마친 후 등 피서지를 오고 갈 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라도 간단히 패킹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면서 “이젠벅 ‘스플래쉬’ 시리즈는 수영복으로도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어 해변이나 계곡 등 탈의실이 없는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멀티 웨어인 스플래쉬 시리즈로 간소한 패킹을 통해 쾌적한 물놀이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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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측상단부터)이젠벅 에이치 후드 집업, 이젠벅 에이치 레이온 라운드티, 이젠벅 에이치 메쉬 라운드티, 이젠벅 에이치 팬츠, 네파 호크스 래시 가드 티셔츠, 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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