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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비도 찾는 브랜드 ’세뇨리타’
amor0910|15.07.17 ∙ 조회수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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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비부터 중국의 큰손(?)까지 찾는 브랜드는 무엇일까? 바로 동대문 두타에 쇼룸 겸 매장을 둔 세뇨리따(대표 최다인 www.senorita.co.kr)가 직접 디자인하는 10년차 브랜드 「세뇨리따(SENORITA)」이다. 화려한 색상과 실크소재 옷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브랜드는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리본이 포인트다. 작은 크기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리본이 대부분 옷에 적용돼 있다. 또한 플라워 패턴 원단이 주를 이루며 로맨틱 무드를 베가 시켰다. 소재는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실크를 중심으로 해 옷들의 컬러감이 한층 돋보인다.
로맨틱 무드가 경쟁력인 「세뇨리타」의 눈에 띄는 점은 바지가 없다는 것이다.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엔 스커트나 원피스 등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는 키즈라인도 작년 S/S시즌 론칭해 인기가 뜨겁다.
유통은 자사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으로 두타 내 매장이 있다. 매출 중 현재 80% 이상이 외국인들이 차지함에 따라 해외 유통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엔 미국에서 열리는 캡슐쇼에도 참가한다.
최다인 대표는 “나이가 들면 늙지만 우리의 옷이 지닌 특유의 감성으로 여성들의 젊음을 보상해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옷을 만들고 있지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감성을 공유하고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리본이 포인트다. 작은 크기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리본이 대부분 옷에 적용돼 있다. 또한 플라워 패턴 원단이 주를 이루며 로맨틱 무드를 베가 시켰다. 소재는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실크를 중심으로 해 옷들의 컬러감이 한층 돋보인다.
로맨틱 무드가 경쟁력인 「세뇨리타」의 눈에 띄는 점은 바지가 없다는 것이다.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엔 스커트나 원피스 등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는 키즈라인도 작년 S/S시즌 론칭해 인기가 뜨겁다.
유통은 자사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으로 두타 내 매장이 있다. 매출 중 현재 80% 이상이 외국인들이 차지함에 따라 해외 유통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엔 미국에서 열리는 캡슐쇼에도 참가한다.
최다인 대표는 “나이가 들면 늙지만 우리의 옷이 지닌 특유의 감성으로 여성들의 젊음을 보상해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옷을 만들고 있지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감성을 공유하고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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