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대구, 밀라노프로젝트 성공
suji|15.07.10 ∙ 조회수 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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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계명대학교가 밀라노시를 방문해 특별전시회와 섬유 및 패션 산업에 대한 대구 · 밀라노 국제 공동 비즈니스 회의를 주최한다. 5월 1일 ~ 10월 31일 184일 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5 밀라노 세계박람회’기간 중 이뤄지는 행사다.
지난 7월 2일~4일까지 밀라노의 심장인 두오모의 어반센터에서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자매도시 협약을 축하하는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 20명이 이 전시회에 참여해 한국 전통 여성전문인력의 상징인 수라간, 침선방, 궁중의녀라는 3가지 주제로 만든 한국 전통 문화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학생들도 한국 전통 복식과 소품을 전시했다.
본 행사에는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부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를 나눴다. 이탈리아의 Euro Pegasus, Bedini F.LLI, Gianni Segatta 등 기업 대표단도 참여하여 학생 작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는 10여년간의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밀라노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올해 그 결실을 맺었다. ‘2015 밀라노 엑스포’ 기간 중 밀라노시를 방문, 대구시-밀라노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협력관계를 재정립한 것. 대구시는 "패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밀라노와의 끈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완전히 이어진다면 섬유와 패션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굳건해 질 것"라고 말한다.
지난 7월 2일~4일까지 밀라노의 심장인 두오모의 어반센터에서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자매도시 협약을 축하하는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 20명이 이 전시회에 참여해 한국 전통 여성전문인력의 상징인 수라간, 침선방, 궁중의녀라는 3가지 주제로 만든 한국 전통 문화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학생들도 한국 전통 복식과 소품을 전시했다.
본 행사에는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부시장을 비롯해 두 도시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를 나눴다. 이탈리아의 Euro Pegasus, Bedini F.LLI, Gianni Segatta 등 기업 대표단도 참여하여 학생 작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대구시는 10여년간의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밀라노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올해 그 결실을 맺었다. ‘2015 밀라노 엑스포’ 기간 중 밀라노시를 방문, 대구시-밀라노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협력관계를 재정립한 것. 대구시는 "패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밀라노와의 끈이 이번 협약으로 인해 완전히 이어진다면 섬유와 패션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굳건해 질 것"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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