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기능성 소재 강화
fcover|15.07.08 ∙ 조회수 5,134
Copy Link
유아동 전문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유아동 업계 최초로 흡한 속건에 특화된 '트랜스 드라이(Trans DRY)' 소재 상품을 선보인다. 트랜스 드라이는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능성 소재다.
한세드림에서 출시하는 상품은 아동 「컬리수」에서 2종, 유아 「모이몰른」에서 3종으로 총 5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컬리수」는 티셔츠와 반바지로 구성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움직임에 맞춰 스포티한 스타일로 제작했다. 「모이몰른」은 배냇저고리, 우주복, 속싸개 3종으로 북유럽스타일의 유니크한 패턴을 담아 선보인다.
트랜스 드라이는 100% 천연 면 제품에 흡한속건 기능성을 부여해 일반 면제품보다 40%이상 뛰어난 속건성을 자랑한다. 더운 날씨에 흐르는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해 아이들이 활동성을 강화했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트랜스 드라이는 땀이 차서 느껴지는 옷의 중량감이 일반 면제품에 비해 낮기 때문에 아이들이 여름철 장시간 입어도 괜찮다"며 한세드림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활동량과 시즌에 맞는 기능성 소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여름철 청량감을 주는 의류존을 기획하고 '쿨드라이' 여름 기획 상품을 12종으로 선보인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