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스퀘어, 쇼핑+식사 더블할인을

세빌스코리아(대표 전경돈)에서 운영하는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쇼핑과 식사를 결합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의 여름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구매 영수증 지참시 F&B 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눈스퀘어 더블 할인 이벤트’다. 쇼핑에서 식사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메르스로 침체된 소비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많은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여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눈스퀘어에 입점한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 「H&M」 「찰스앤키스」와 「로엠」 등이 최대 50~90% 서머 빅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눈스퀘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 할 경우 매드포갈릭, 버거비, 타이가든, 탐앤탐스, 가온길 등 F&B 전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눈스퀘어 6층에 위치한 매드포갈릭은 영수증 지참 시 전 메뉴 20% 할인 혜택 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쿨푸드의 경우 주문 시 눈스퀘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에이드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며, 무명식당에서는 전 메뉴 10% 할인과 더불어 후식으로 아이스모찌를 제공한다.

황지영 세빌스코리아 차장은 “최근 침체되어 있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시즌오프 세일을 통해 최신 유행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눈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