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피플, 캐나다 여행시 들려야할 곳
moon081|15.07.02 ∙ 조회수 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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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패션 피플들은 주목! 패션 아울렛인 맥아더글렌 그룹이 오는 7월 9일 캐나다 밴쿠버에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 (McArthurGlen Designer Outlet Vancouver Airport)'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는 북아메리카의 첫 맥아더글렌 아울렛 센터이며 아름다운 가로수 길과 화려한 메인 광장으로 캐나다의 멋진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축된 옥외 쇼핑 센터이다.
현재 유럽 8개국 총 20개 다자이너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맥아더글렌 그룹에 따르면, Armani, Coach, Hugo Boss, Polo Ralph Lauren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하며,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커피 하우스 Caffè Artigiano, 영국의 전문 아웃도어 Mountain Warehouse 등 유럽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알 수 있는 브랜드들이 밴쿠버 지역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밴쿠버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단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서 아울렛까지는 무료 메트로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용이하다.
맥아더글렌 밴쿠버 센터장인 로버트 터로우 (Robert Thurlow)는 “단순히 쇼핑 스트리트 같은 분위기의 타 아웃렛과는 달리 맥아더글렌 아울렛은 역사,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한국 관광객들이 매우 만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미의 1호 센터인 밴쿠버 에어포트 센터(약 6,800평)는 그 규모 면에서도 단연 돋보이지만 가장 인기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및 하이 스트리트 패션을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패션에 정통한 패션 피플과 밴쿠버를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맥아더글렌 한국지사에서는 페이스북 활동(https://www.facebook.com/mgkorea) 등 한국 쇼핑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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