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캐리어 브랜드 「오그램」 주목
sky08|15.06.30 ∙ 조회수 9,100
Copy Link
내이름은소녀(대표 오은영 www.ogram.co.kr)에서 전개하는 토종 여행 & 라이프스타일 잡화 브랜드 「오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봐 왔던 기능성 중심의 여행구와 달리 감성 & 라이프스타일 형 제품 기획과 이미지로 어필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1020대 아이돌 스타들이 사용한 이미지들까지 퍼지며 입소문을 타고 이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그램」의 O는 동그란 원의 형상이 주는 ‘공유’를 의미한다. 오은영 대표는 “여행할 떠날 때 가져가야 할 것은 여행 가방 짐(gram) 만이 아니라 용기(courage) 열정(passion) 감성(Emotion) 이기 때문이다”라며 “여행길에 만나는 새로운 공기를 만끽하는 준비 자세, 그 마음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취지에서 전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그램」은 캐리어 중심의 ▲트레블과 캐리어와 어울릴 수 있는 가벼운 가방들의 모음 ▲사이드 백 그리고 여행 시 필요한 소소한 소품들을 위한 라인 ▲트레블 백 마지막으로 쿠션과 액자 등 생활 용품 등으로 구성한 ▲라이프로 구성했다. 트레블 라인은 20인치 24인치 28인치 크기 별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캐리어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2만~19만8000원 정도다.
사이드 백 라인은 크로스백, 토드백, 보스턴 가방, 1박 2일용 사각 여행가방 등으로 구성했고, 트레블 백 라인에는 캐리어 커버와 여권 지갑 스티커 캐리어 보호 벨트 등으로 배치했다. 현재 「오그램」은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영업 중이며 최근 롯데 잠실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목동점 유플렉스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유통 채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